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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riter's pictureSang Han

임대용 부동산 관리 - DIY vs. Pro - 1



다수의 고객분들께서 투자용 부동산을 소유하고 계시며, 그 관리에 대한 질문을 하십니다.

본인이 직접 관리를 하실 수도 있고, 리얼터나 property management 회사를 통해 관리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과연 각각의 장단점을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접 관리하시는 것의 장점


적은 관리 비용



누구나 사람을 써서 일을 시키고 싶겠지만, 역시 비용적인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보통 매년 한 달치의 렌트수익을 property manager에게 지불해야 하니, 적은 비용도 아니고요. 따라서, 직접 관리하시는 부분에 대한 가장 큰 장점은 비용 절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테넌트를 직접 만나보고 고를 수 있다

렌트 신청을 한 사람들을 일일이 만나보고, 서류를 하나하나 검토하는 것을 일이라고 생각하면 귀찮을 수 도 있는 부분이지만, 이 부분을 직접 진행하므로 인해 집주인은 보다 심적으로 믿음이 가는 테넌트를 직접 고를 수 있게 됩니다. 반면에 여러 부동산을 관리하고 있는 property manager에게는 고객님의 부동산이 1순위가 아닐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만큼 관심을 덜 줄수 밖에 없게 되어 있습니다.


직점 관리하시는 것의 단점


많은 일의 양



솔직히 임대 부동산을 관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집이 낡고, 유지 보수가 잘 안 되어 있을 경우, 한 밤중에도 이런 저런 전화를 받기 일수입니다.테넌트의 성격에 따라도 참 많은 일이 벌어질 수 있고요. 서류작업동안 꽤나 많은 양의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렌트비가 늦게 들어온다던지 했을 때, 이런 부분들을 하나하나 팔로엎 해 가는 일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정보의 부재로 인해 놓칠수 있는 기회들



경험이 많은 property management회사일수록 다량의 최신 시장과 부동산 법등에 대한 정보를 알고, 그에 맞춰 고객님의 부동산을 관리하게 됩니다. 긍국적으로는 고객의 이익을 그대화 시키는 것이 이 사람들의 직업이니까요. 하지만, 본인이 스스로 부동산을 관리할 경우, 이런 정보들을 놓치기 쉽습니다. 이 부분을 당연히 좋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놓치를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리얼터나 property managment 회사 등의 프로페셔널들을 통해 부동산을 관리할 때의 장 단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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