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Search Results

405 items found

  • Commercial building (상업용 건물) 가격분석

    상업용 건물의 가치를 분석하는 것은 양적, 질적 측면 모두에서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는 복잡한 과정입니다. 일반 주거용 부동산의 가치를 분석하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분석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정보를 수집합니다. 일단 해당 부동산에 대해 다음의 정보를 수집하여야 합니다. 부동산 위치 건물 크기 및 레이아웃 건축연도 토지 규모 및 구역 설정 규정 임대 계약(해당되는 경우) 유지보수 및 개조 이력 현재 및 과거 임대 소득(해당되는 경우) 운영 비용(공과금, 재산세, 보험, 유지 관리 등) 2. 부동산 유형을 확인합니다. 사무실, 소매점, 산업용, 다세대 주거용 건물과 같은 특정 유형의 상업용 부동산인지의 여부를 확인하십시요. 각 유형마다 고유한 평가 방법이 적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주변 부동산 거래 내역 분석 해당 지역의 유사한 상업용 부동산의 최근 매매를 조사하여 기준 가치를 설정합니다. 크기, 위치, 상태, 용도가 비슷한 부동산을 찾아보세요. 이 방법은 주거용 부동산을 분석하는 방법과 거의 동일하다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상업용 부동산의 주변 부동산 거래내역을 찾는것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 정보에 접근하는 유료 어카운트를 가지고 있는 리얼터에게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소득 접근 방식 (NOI approach) 부동산이 임대(렌트) 소득을 창출하는 경우 '소득 접근법'을 사용하여 그 가치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주로 말하는 Cap rate을 통해 계산하는 것입니다. Cap rate을 계산하는 방법은 다음번에 따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 비용 접근 방식 (Cost approach) 비슷한 건물로 교체하는 데 드는 비용을 고려하여 부동산 가치를 추정합니다. 이 방법은 새 건물이나 특수 목적 건물에 더 일반적입니다. 어떻게 보면 Cap rate을 통해 분석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건물의 현재 교체 비용을 결정합니다. 감가상각을 적용합니다(물리적, 기능적, 외부적). 추정 토지 가치를 추가합니다. 6. 시장 분석 수요와 공급, 공실률, 임대료, 추세 등 지역 부동산 시장 상황을 평가합니다. 시장 상황은 부동산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7. Inspection 보통 계약서에 사인을 한 후, Inspection을 통해 추가적인 협상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건물의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지 관리 또는 구조적 문제를 파악하고 그에 따라 예상되는 비용을 해당 부동산의 가치에 적용합니다. 8. 환경 및 법적 고려 사항 구역 변경, 지역권, 환경 오염 등 부동산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 문제나 법적 제한 사항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 부분도 다음 글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9. Professional Appraisers 전문적인 평가를 제공하기 위해 상업용 부동산 경험이 있는 공인 감정사를 고용하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정확한 부동산 가치를 알아보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0. 현금 흐름 분석 (Cashflow analysis) 잠재적인 미래 수입과 지출을 포함하여 부동산의 현금 흐름을 분석합니다. 임차인 회전율, 임대료 인상 및 시장 동향과 같은 요소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11. 향후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끼칠 요소들이 있는지를 파악합니다. 위치, 해당 지역의 경제 성장, 계획된 개발 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해당 부동산의 향후 평가 가능성을 고려합니다. 그리고, 최종 값을 계산합니다. 모든 관련 요소와 평가 방법을 고려한 후 상업용 건물의 최종 추정 가치를 계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상업용 건물의 평가는 단순히 숫자를 계산한다고 끝나는것이 아니라 시장 변동과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부동산 가치에 대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값을 추정하고자 하신다면 꼭,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이를 잘 분석할 수 있는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에도 보다 도움되는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시카고복덕방#리얼터#리얼터한상철#한인리얼터#시카고한인리얼터#부동산#한인부동산#부동산중개인#Realtor_SangHan#realtorsanghan#realtor#realestateagent#chicagokoreanrealtor#market#buying#selling#investment#sold#realestatemarketing#chicago#business#Illinois#property#realestate#MountProspect#koreanchicken

  • 업데이트된 집 값 변화 전망

    오늘 글은 무척 짧은 글입니다. 지난 2022년 12월에 많은 투자 관련과 부동산 관련 회사들이 2023년에는 집 값이 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결국 이 회사들도 조정된 집값 전망을 다시 내놓았습니다. 아래의 표를 보시면 지난 2022년 12월에 내놓은 전망과 최근에 다시 내놓은 전망의 큰 차이점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시는대로 현지 집값은 계속 오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미국 전체 시장이 이러하니 학군, 안전 등의 이유로 인기가 좋은(수요 높은) 지역의 집 값은 더 오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공급부족입니다. 아무리 이자율 때문에 바이어의 수가 줄었다 해도, 여전히 현재의 공급량 보다는 훨씬 많은 바이어들이 계속해서 시장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시장의 상황을 잘 지켜보시면서 현명한 부동산 매매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고요. 그럼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카고복덕방 #리얼터 #리얼터한상철 #한인리얼터 #시카고한인리얼터 #시카고 #일리노이 #일리노이한인리얼터 #시카고리얼터 #한인부동산칼럼 #일리노이리얼터 #부동산 #한인부동산 #부동산중개인 #미국 #homeselling #houseselling #Realtor_SangHan #realtorsanghan #realtor #realestateagent #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 #chicagokoreanrealtor #buying #selling #investing #Chicago #illinois #realestate

  • 부동산 수요가 높은 또다른 이유

    최근 실업률이 어떻게 되시는지 아시나요? 실업률이 높아지면 바이어 분들의 구매력이 떨어지니 당연히 수요가 줄어들 것입니다. 반대로 실업률이 내려가면 수요도 오르고요. 아래 그래프를 함께 보실까요? 지난 1948 ~ 2023년까지의 미국의 평균 실업률은 5.7% 입니다. 하지만 지난 7월의 실업률은 3.5%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난 2021년 11월부터 실업률이 4%를 넘은 적이 없었습니다.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보다 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실업률만 줄어들어도 수요가 늘어날 텐데, 평균 임금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현재 시간당 평균 임금은 $33.74입니다. 이는 작년에 비해 4.4%가 오른 금액입니다. 당연히 바이어들의 구매력은 늘어났을 것이고 수요가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부동산 가격은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곳에서 결정됩니다. 제 블로그(https://www.sangcanhelp.com/)를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는 공급은 모자라고, 향후에도 갑자기 확 늘어나기는 좀 힘든 상황입니다. 그 와중에 수요가 늘어나기에 좋은 조건들이 추가되고 있어 부동산 가격은 앞으로도 우상향일 확률이 높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 주시고요. 다음에도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시카고복덕방 #리얼터 #리얼터한상철 #한인리얼터 #시카고한인리얼터 #시카고 #일리노이 #일리노이한인리얼터 #시카고리얼터 #한인부동산칼럼 #일리노이리얼터 #부동산 #한인부동산 #부동산중개인 #미국 #homeselling #houseselling #Realtor_SangHan #realtorsanghan #realtor #realestateagent #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 #chicagokoreanrealtor #buying #selling #investing #Chicago #illinois #realestate

  • Foreclosure 기대는 안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이 거품이라 2008년 때 처럼 곧 foreclosure가 쏟아져 나올 것이다라며 집 사기를 기다리시는 분들 계십니다. 일단 확실한 한가지를 말씀드리자면, 현재 시장에서 가격이 올라가는 이유는 subprime 때와는 완전히 다른 상황과 이유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변에서 현재의 시장을 2008년과 비교해서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절대 그 말은 듣지 마세요. 그것은 그저 아는 척일뿐입니다. 자, 그럼 현재 foreclosure가 나올 확률을 가장 정확하게 보여주는 그래프를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그래프는 현재 있는 mortgage loan 어카운트 중에서 3개월 이상 미납이 되었거나 foreclosure진행이 들어간 어카운트들이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3개월 이상 미납되었거나 foreclosure에 들어간 어카운트의 비율은 줄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기억하셔야 할 것은 작년과 올해들어 시장의 사이즈가 줄고 있어 예년보다 적은 양의 새 모기지 어카운트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즉, 2021년의 1% 보다 현재의 1%가 실제 어카운트의 수는 적다는 이야기 입니다. 사실 현재의 모기지 론 미납률은 역대 최저라고 합니다. 그래프를 보시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foreclosure가 쏟아져 나올까요? 추가로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시고요. 다음에도 보다 도움되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시카고복덕방 #리얼터 #리얼터한상철 #한인리얼터 #시카고한인리얼터 #시카고 #일리노이 #일리노이한인리얼터 #시카고리얼터 #한인부동산칼럼 #일리노이리얼터 #부동산 #한인부동산 #부동산중개인 #미국 #homeselling #houseselling #Realtor_SangHan #realtorsanghan #realtor #realestateagent #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 #chicagokoreanrealtor #buying #selling #investing #Chicago #illinois #realestate

  • 전국적으로 집값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주에 Keeping Current Event측에서 아래의 infographic을 공유하였습니다. 지난 2022년 1월부터 올 해 5월까지의 집값 변화 추이입니다. 보시는 숫자는 각 달의 평균 거래가격을 전달의 평균 가격과 비교한 표입니다. 물론 이는 전국 집값의 트렌드이니 각 지역마다는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일례로 제가 있는 일리노이 지역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동네들이 아래에 보여지는 infographic 보다도 더 오름세였습니다. 그 부분 참고하시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보시다시피 작년 여름부터 겨울까지는 집값이 조금씩 떨어지는 추세였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저 수치보다 훨씬 더 떨어지는 추세를 보인 지역도 있을 것이고, 늘 우상향이었던 지역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올 1월 부터는 나라의 평균이 우상향으로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집값이 떨어지는 지역도 전 보다는 덜 떨어질 확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고, 기존에 우상향이었던 지역은 집값이 더 빠르게 오를 확률이 높아진 것입니다. 지난 여름에도 고객분들 몇 분께서 주변에서 집 값이 폭락할 것인데 왜 지금 사냐고 만류를 하셔서 좀 더 지켜본다 하셨던 분들이 계셨습니다. 제가 늘 강조드리는 것이지만, 집 값이 떨어질 거다 말씀하시는 분들께 그 분들의 근거없는 확신 말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 이유에 대한 수치화된 자료를 달라 하셔서 직접 분석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보시다시피 집 값은 그런 근거없는 바램과는 다르게 우상향으로 돌아선 상황입니다. 다음에도 보다 좋은 도움되는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시카고복덕방 #리얼터 #리얼터한상철 #한인리얼터 #시카고한인리얼터 #시카고 #일리노이 #일리노이한인리얼터 #시카고리얼터 #한인부동산칼럼 #일리노이리얼터 #부동산 #한인부동산 #부동산중개인 #미국 #homeselling #houseselling #Realtor_SangHan #realtorsanghan #realtor #realestateagent #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 #chicagokoreanrealtor #buying #selling #investing #Chicago #illinois #realestate

  • 왜 현재 부동산 시장이 정체 되어 있을까요?

    오늘 realtor.com의 기사에 ‘길이 꽉 막힌 것처럼 부동산 시장이 정체되어 있다’는 표현이 나왔습니다. 네, 체감상으로도 정말 그렇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realtor.com의 기사를 통해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의 부동산 시장은 더 이상 시장이 활성화되지도 둔화되지도 않는 그런 상황입니다. 뭐 시장이 반등할 것이다라는 루머가 있지만, 이마저도 확실하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그럼 시장이 왜 이런 상황일가요? Realtor.com의 기사에서 가장 큰 원인으로 삼은 것은 높은 이자율 (High mortgage interest rate) 입니다. 네, 이자율이 엄청 올라갔습니다. 지난 2021년에 비하면 말도 못 할 정도로 올라갔습니다. 7% 가까이 되니까요. 따라서 코비드 시절부터 집을 살까 말까 고민하셨던 분들은 이제 집 사실 엄두가 안 나실 것입니다. 지난달에 나온 통계에 따르면 2021년에 시장에 나온 동일한 집을 현재 10% 다운페이먼트를 해서 구입하려면, 월 납부액이 2배가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즉, 처음 집을 사려 맘 먹었던 당시의 버젯으로는 당시에는 거들떠도 안 보던 집 밖에 구입을 못 하는 상황입니다. 셀러도 마찬가지입니다. 집을 팔면 다음 집을 구입해야 하는데, 현재 가지고 있는 이 낮은 이자율의 집을 쉽게 놓지 못하는 것입니다. 나라 전체의 집 값은 0.9%가 떨어졌어도 학군이 좋은 지역의 집 값은 계속 오르니 이보다 좋은 투자는 없을 것입니다. 즉, 높은 이자율로 인해 리스팅이 안 나오고, 예전부터 집을 사고자 하며 ‘부동산 시장 폭락’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만 듣고 머뭇거린 분들은 집을 사지 못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새로 짓는 집들에 대한 수요가 커져서 그쪽은 아직 괜찮다고 합니다. 특히 큰 건설사들은 모기지 회사들을 끼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바이어들에게 프로모션을 주거나 해서 월 납부액을 줄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새 집에 대한 공급도, 현재의 이자율이 유지되면 줄어들 확률이 높습니다. 결국 대부분의 빌더들도 construction loan을 얻을 텐데, 이제 삽을 뜨는 현장에서는 이 높은 이자율을 받고 융자를 얻어야 하는 상황이니까요. 실제 자료로도 나오는데, 새 집을 짓는 퍼밋이 매달 늘고 있기는 하지만, 작년과 비교해서는 같은 기간 내에 나온 퍼밋의 양은 줄었다고 합니다. 반면에, 이번 realtor.com의 기사에서도 언급했고, 저도 늘 말씀드렸듯이 새로 유입되는 수요의 양은 늘고 있습니다. 밀레니얼들 때문입니다. 제가 자주 언급드렸듯이 미국에서 첫 집을 사는 평균 나이는 32 ~ 33세입니다. 현재 32 ~ 33세들이 밀레니얼들인데, 이 세대는 베이비 부머들 보다도 규모가 큰, 현존하는 세대들 중에서 가장 수가 많은 세대입니다. 즉, 나오는 집은 줄고, 집을 사려는 새로운 수요는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집이 괜찮으면 여러 오퍼를 두고 경쟁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기사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자율이 2%대였던 2021년의 총 부동산 거래량은 6.12M 건 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이자율이 높아진 작년에는 7%가 줄어든 5.03M 건이 되었고, 올 해는 (현재의 트렌드로 볼 때) 17.3%가 줄어든 4.16M건이 될 전망입니다. 현재 집을 사야 할 32~33세들 중 집을 못 산 사람들도 전체 32~33세 중 이 정도가 있다고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중에 이자율이 떨어져 매물이 늘어나거나 했을 때, 이 집을 샀어야 했으나 못 산 밀레니얼들도 시장에 들어올 것입니다. 이때, 새로 리스팅 되는 집이 이들의 수보다 6 ~ 7배는 많아야 집 값이 안정이 될 텐데, 과연 그럴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솔직히 집 값이 더 올라갈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늘 강조드리지만, 주변의 루머만 듣고 결정하지 마시고, 부동산 거래 같은 큰 돈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은 꼭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권해드립니다. 다음에도 좋은 글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시카고복덕방 #리얼터 #리얼터한상철 #한인리얼터 #시카고한인리얼터 #시카고 #일리노이 #일리노이한인리얼터 #시카고리얼터 #한인부동산칼럼 #일리노이리얼터 #부동산 #한인부동산 #부동산중개인 #미국 #homeselling #houseselling #Realtor_SangHan #realtorsanghan #realtor #realestateagent #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 #chicagokoreanrealtor #buying #selling #investing #Chicago #illinois #realestate

  • 2023년 7월의 시장현황

    보여드리는 시장상황은 전미 부동산 전체의 시장현황입니다. 계시는 곳의 부동산 시장과는 상이한 점이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New Listing 지난 7월 한 달간 시장에 새로 리스팅 된 집들의 갯수입니다. 작년대비 25.7%가 줄었습니다. 지난 6월과 비교해서 약 3%가 줄을 상황입니다. 네, 요즘 시장에 집이 없어 부동산 시장이 상당히 둔화된 상황입니다. Total Housing Inventory 새로 시장에 나오는 집을 포함한 현재 시장에 ‘for sale’로 나와있는 매물의 전체 개수입니다. 새로 시장에 나오는 집이 없으니 당연히 전체 매물의 갯수도 별로 좋지는 않을 것입니다. 작년 대비 전체 집의 개수는 약 13.6%가 줄었습니다. 지난 달과 비교해서는 비슷한 상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Home price 전미 시장 전체를 봤을 때는 작년에 비해 약 0.2%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지난 달과 비교해서는 1.3% 오른 상태입니다. 조금만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집 값은 더 오를 확률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공급부족이다보니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Homes Sold in under a Month 시장에 나온 지 한 달안에 팔린 집들의 갯수입니다. 시장이 아무리 둔화되었다 해도, 가격이 잘 책정된 집은 바로바로 팔리는 상황입니다. 한 달안에 팔린 집의 갯수는, 작년대비 13.6%가 줄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달에 비해서는 2.7%가 늘어난 상황입니다. 해당 내용들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나 어떤식으로 전략을 짜야 할 지 컨설팅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 연락 주십시요. 다음에도 도움되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시카고복덕방 #리얼터 #리얼터한상철 #한인리얼터 #시카고한인리얼터 #시카고 #일리노이 #일리노이한인리얼터 #시카고리얼터 #한인부동산칼럼 #일리노이리얼터 #부동산 #한인부동산 #부동산중개인 #미국 #homeselling #houseselling #Realtor_SangHan #realtorsanghan #realtor #realestateagent #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 #chicagokoreanrealtor #buying #selling #investing #Chicago #illinois #realestate

  • ROI가 높은 update들

    집을 예쁘게 꾸미는 방법은 많지만 거의 대부분의 업데이트들은 돈이 들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이렇게 투자한 금액을 나중에 집을 파실 때 다 회수하실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ROI (Return on investment) 즉, 투자대비 수익이 높은 업데이트들 7가지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1. 현관문 바꾸기 흰색 현관문에 금색 손잡이…1980년대에 유행하던 것입니다. 문을 바꾸기 버거우시다면 색이라도 새로 칠하시고, 그 마저도 버거우시다면 손잡이라도 요즘 디자인에 맞는 것으로 바꾸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부엌 케비닛과 마찬가지로 절대 붓으로 대충 칠하지 마십시요. 오히려 집이 더 안 좋아보일 수 있습니다. 2. Curbside appeal 제가 되게 자주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집의 첫 인상입니다. 업데이트을 해 놓으시고, 잘 관리하시면 사실 때도 집에 갈 때마다 기분이 좋아질 뿐더러 나중에 판매하실 때도 큰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으실 것입니다. 3. 부엌 케비닛 업데이트 꼭 부엌 케비닛을 바꾸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케비닛의 표면을 새로 칠하고 손잡이와 경첩을 바꿔주는 것 만으로도 부엌이 새롭게 변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backsplash도 업데이트 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여기서 조심하셔야 할 점은, 만약 부엌 케비닛을 칠하실 예정이라면 꼭 문과 서랍은 따로 칠하시라는 것과, 최소한 3번 이상 coat는 하시고, 꼭 sprayer로 페인트를 칠하시라는 것입니다. 괜히 붓으로 잘 칠하려 하시다가 전에 있던 낡은 케비닛보다 더 보기 안 좋아지는 경우도 많이 있으니까요. 4. Backyard에 deck 만들기 야드에서 생활을 안 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쓸데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의외로 잘 정돈된 deck이 있는 집과 없는 집은 나중에 파실 때 큰 차이를 갖게 됩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잘 정돈된 deck을 만드시고, 혹 deck을 만들 공간이 여의치 않다면 꼭 patio space라도 콘크리트를 이용해서 잘 준비해 놓으시길 권해드립니다. 5. 지하를 밝게 만들기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 집을 살 때 우선적으로 보는 것 중 하나가 지하입니다. 그리고 지하가 finish가 되어있다면 지하의 냉난방과 밝기를 보는 것은 당연한 수순입니다. 따라서 지하를 보다 밝게 만들어 놓으시면 들어오는 사람으로 하여금 보다 쾌적한 느낌을 갖게 만들 수 있어 나중에 집을 판매하실 때 도움이 됩니다. 물론 행당 집에 거주하시는 동안에도, 지하가 밝으면 더욱 자주 이용하시게 될 것이고요. 6. 수납공간 늘리기 수납공간은 많을 수록 좋습니다. 따라서 집의 layout을 잘 살펴보시고 추가적인 수납공간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은 수납공간으로 만들어 놓으시는 것이 나중에 집을 파실 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7. 작은 수리할 부분들 미리미리 수리해 놓기 이 작은 수리할 부분들을 더 크게 고장나기 전에 수리를 해 놓으시는 것이 큰 돈 드는 것을 막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작은 부분을 꾸준히 보수한 집은 나중에 봐도 잘 관리가 되었다는 느낌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보다 잘 팔리는 집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투자수익을 높혀주는 7가지 업데이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 글에서도 보다 도움되는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시카고복덕방 #리얼터 #리얼터한상철 #한인리얼터 #시카고한인리얼터 #시카고 #일리노이 #일리노이한인리얼터 #시카고리얼터 #한인부동산칼럼 #일리노이리얼터 #부동산 #한인부동산 #부동산중개인 #미국 #homeselling #houseselling #Realtor_SangHan #realtorsanghan #realtor #realestateagent #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 #chicagokoreanrealtor #buying #selling #investing #Chicago #illinois #realestate

  • Starter home들이 줄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realtor.com에서 흥미있는 기사가 나와서 공유해 드리며 제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내 집 마련은 미국에서 아메리칸 드림의 현실화의 첫 발걸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수요를 위해 예전에는 많은 starter home들을 지었다고 합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미국에는 엄청난 주택 공급 부족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때 William Levitt 이란 분이 작은 사이즈들의 tract home (cookie cutter house라고 하는 빌더들이 한 서브디비젼에 대량으로 짓는 비슷한 디자인들의 집들입니다)을 짓기 시작한 것이 starter home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합니다. 당시의 starter home들은 800 ~ 1000 sq가 대부분이었고, 가격도 저렴하여 현재 시세로는 $109K ~ $168K 정도였다고 합니다. 현재의 starter home들은 어떨까요? 현재는 빌더들이 이런 작은 집들을 짓지 않을 뿐더러 가격도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2019년 미국내 이정도 사이즈의 집들의 평균 가격은 $220K 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집 값이 급격히 상승하여 이마저도 2021년에는 $325K 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starter home들의 수요는 늘어나고 있는데 (제가 늘 말씀드리는 밀레이얼 세대들이 시장에 들어오고 있는 것이 큰 이유로 보입니다) 빌더들은 이런 집들을 짓지 않으니 starter home의 가격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왜 빌더들은 이런 starter home들을 더 이상 짓지 않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 zoning과 building code 때문이라고 합니다. 요즘의 1000 sq ft 정도 크기의 집들은 더 이상 싱글 홈으로 짓지 않고 아파트나 타운하우스 등의 공동 주택의 형태로 지어지게 됩니다. 두 번째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큰 집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약 60% 이상의 미국인들은 크고 옆 집과 충분히 떨어져 있는 집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수지타산이 안 맞기 때문입니다. 빌더들이 같은 크기의 땅에 큰 집을 지어 파는 것과 작은 집을 지어 파는 것을 비교했을 때 큰 집을 지어 판매하는 것이 보다 남는 장사라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현재의 상황은 인베스터분들께 좋은 상황이라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작은 집을 구입 못 하는 분들은 그런 집을 렌트 할 것입니다. 따라서 starter home들을 구입하여 렌트로 돌리고, 나중에 집이 충분히 낡았을 때 그 집이 있던 땅을 다시 개발하던지 빌더에게 팔던지 하면 다른 부동산 투자보다 투자금 대비 좋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보다 구체적인 정보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 부담없이 연락 주시고요. 다음에도 도움되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시카고복덕방 #리얼터 #리얼터한상철 #한인리얼터 #시카고한인리얼터 #시카고 #일리노이 #일리노이한인리얼터 #시카고리얼터 #한인부동산칼럼 #일리노이리얼터 #부동산 #한인부동산 #부동산중개인 #미국 #homeselling #houseselling #Realtor_SangHan #realtorsanghan #realtor #realestateagent #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 #chicagokoreanrealtor #buying #selling #investing #Chicago #illinois #realestate

  • Even if you proceed with foreclosure, taxes may follow

    I thought that if I failed to pay the mortgage and went through foreclosure, all the debts related to the mortgage would be gone. But today, after reading an article on realtor.com, I learned something new and want to share it with my customers. First of all, everyone knows about foreclosure, right? If the landlord is unable to repay the mortgage loan, the bank that issued the loan forecloses the property, sells it, and pays for the damage. Therefore, if you proceed with foreclosure, of course the debt with the bank will be settled. But, what kind of organization is the IRS? Of course, we have to pay taxes on this part. In other words, the amount of mortgage forgiven through foreclosure is set as income and tax is imposed on it. Usually, if you do a foreclosure, you will receive a 1099-C (Cancellation of Debt) from the bank that held the loan. The amount of canceled debt listed here is income. However, there may be instances where you may not have to pay this tax. Mortgage Debt Relief Act At the height of the subprime mortgage crisis, the government passed the Mortgage Debt Relief Act, a bill that prevented taxation by setting mortgages that became unpaid through foreclosures as income. And this bill was originally only valid until 2020, but it is said that the agenda that extends it until 2025 has also been passed. To be eligible for Mortgage Debt Relief, you must meet the following two conditions: It means that the property must be for principal residence, i.e. for actual residence. Second, the amount of debt forgiven cannot exceed $750K. However, even if the house undergoing foreclosure is not for actual residence, there is a way to avoid tax. It's not just by doing foreclosure, you have to file for bankruptcy. Then, you can get a tax exemption on the forgiven debt. As you know, I am a realtor, not a CPA. So what I shared today may be very superficial. For additional questions related to real estate tax, we recommend that you consult with a CPA or accountant. See you next time with more helpful articles. #시카고복덕방#리얼터#리얼터한상철#한인리얼터#시카고한인리얼터#시카고#일리노이#일리노이한인리얼터#시카고리얼터#한인부동산칼럼#일리노이리얼터#부동산#한인부동산#부동산중개인#미국#homeselling#houseselling#Realtor_SangHan#realtorsanghan#realtor#realestateagent#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chicagokoreanrealtor#buying#selling#investing#Chicago#illinois#realestate

  • Tips for First Home Buyers

    It is said that the proportion of first home buyers among all house trade buyers in 2022 fell below 30%. For reference, the average from 2011 to 2022 was 40%. Rising house prices, declining supply, and high interest rates are fueling this phenomenon. In this situation, I have brought information that may be of some help to first home buyers. First, the biggest reason first home buyers can't buy a house is the burden of down payments. Interest rates have risen, and house prices have risen, so in order to buy a house you like, of course, the monthly mortgage payment would have to be much higher than the previous year or two years ago. The best way to reduce this payment would be to increase the amount of down payment. In other words, down payments can be more burdensome than before. It's not for everyone, but you can find out about first home buyer programs and reduce the burden of down payment through them. Almost every municipality has such a program. In the case of Illinois, the IHDA program is representative. An easy way to find out is to go to Down Payment Resource (downpaymentresource.com), enter your situation, and it will tell you a list of available programs. The second is that 'market conditions will get worse for buyers'. As mentioned at the outset, the proportion of first home buyers out of all home buyers has decreased. But, as I've said many times, and as you can tell by just doing a Google search, the average age of first home buyers in the US is 32 to 33 years old. And these are the Millennial generation, which outnumber baby boomers. In other words, under normal circumstances, the ratio of first home buyers should be much higher than the usual 40%. However, the story of less than 40%, and the story that the ratio of first home buyers is less than 30% in the current real estate market, where the transaction volume is lower than usual, suggests that a much larger number of millennials are unable or unwilling to buy a house than expected. This is the story of buying. Of course, there will be millennials who never buy a house for the rest of their lives. However, the day will come when the majority of millennials who haven't bought their current home will eventually buy one. And, there will surely come a time when the existing demand that is generally formed every year and the demand of these millennials overlap in the market. As we all know, price is formed when supply and demand meet. What if demand increases in the current situation, where there is no way to drastically increase supply? And looking at the current situation, it is obvious whether demand will increase or decrease. Third, don't insist on a private house, but also look for a condo or townhome. Of course, I tell my clients to buy a private house for the future. Because the biggest reason the supply of real estate is getting slower is because there is no land. Owning a parcel is therefore a great investment later on. However, private homes are taxed and expensive to purchase. Therefore, it is not a bad idea to start with a small property that is less burdensome. In normal cases, the HOA also handles external management, so it can be more advantageous for inexperienced first home buyers. Today, we shared some helpful information for first home buyers. If you have any questions about the contents of the article, please feel free to contact us. See you next time with a helpful article. #시카고복덕방#리얼터#리얼터한상철#한인리얼터#시카고한인리얼터#시카고#일리노이#일리노이한인리얼터#시카고리얼터#한인부동산칼럼#일리노이리얼터#부동산#한인부동산#부동산중개인#미국#homeselling#houseselling#Realtor_SangHan#realtorsanghan#realtor#realestateagent#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chicagokoreanrealtor#buying#selling#investing#Chicago#illinois#realestate

  • Down payment is not necessarily 20%

    Some people are hesitant to buy a house because the money they saved to make a down payment is less than 20% of the house price they want to buy. But, down payments do not necessarily have to be 20%. So, what percentage of the down payment do other people make? According to research, more than one-third of all buyers raise their money with the misinformation that a downpayment must be 20% or more. This is absolutely not true. In fact, the median down payment hasn't been 20% since 2005. Most mortgage loans do not require a down payment of more than 20%. As you can see in the graph below, the median down payment for buyers these days is 14%. Especially for first home buyers, the median is only 6%. Of course, there are many advantages to having a down payment of 20% or higher. However, I think it is more inefficient to delay buying a house for the sake of those advantages and not be able to keep up with rising house prices. Therefore, rather than waiting to collect 20% of the money from non-experts, it is better to approach it more strategically through consultation with mortgage experts or realtors. More specifically, if you go to the Down Payment Resource site mentioned earlier, you may find a program that helps with down payments. According to the site, 38% of the programs they introduce are programs that can be applied even if you are not a first home buyer. Therefore, (as I always say), I recommend that you consult with an expert and approach your real estate purchase with a more strategic plan. See you in the next article with more helpful content. #시카고복덕방#리얼터#리얼터한상철#한인리얼터#시카고한인리얼터#시카고#일리노이#일리노이한인리얼터#시카고리얼터#한인부동산칼럼#일리노이리얼터#부동산#한인부동산#부동산중개인#미국#homeselling#houseselling#Realtor_SangHan#realtorsanghan#realtor#realestateagent#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chicagokoreanrealtor#buying#selling#investing#Chicago#illinois#realestat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