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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동이자 모기지 (ARM)을 가진 분들 때문에 foreclosure가 확 늘거라고요?

    전에 올린 “Foreclosure가 늘고 있다던데 정말 그럴까요?”란 글에 대해 독자분께서 지금은 아직 foreclosure가 없어도 결국 변동이자 (ARM) 모기지를 가진 분들이 못 버티고 집을 막 던지기 시작할거라 하셨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제가 보는 의견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조금 다릅니다. 1. ARM수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일단 mortgage bankers association과 Freddie Mac, 그리고 연방 경제 연구소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에서 함께 발표한 아래의 그래프를 보시죠. 보시는 대로 한 참 ARM이 피크였던 subprime 직전 2005 ~ 2007년 정도에나 전체 모기지의 35% 수준이었고, subprime 사태 이후에는 10%를 겨우 넘을까 말까한 수준이었습니다. Subprime때 ARM은 위험하다는 확실한 인식이 생겨서 입니다. 또한 지난 2021년 동안 이자율이 2%대였을 때 많은 ARM이신 분들께서 fixed로 refinance 도 하셨구요. 따라서 현재 전체 모기지 중 ARM이 차지하는 비율은 20%가 안 될 것입니다. 캐쉬바이어들도 엄청나게 있으니 전체 자가소유자 중 ARM의 비율은 더 낮을 것이고요. 특히 ARM의 경우, 가장 많이 하시는 5/1 ARM 은 첫 5년동안, 7/1 ARM은 첫 7년동안은 이자율이 고정이신 것 잘 아실 것입니다. 따라서 ARM분들 중 올라간 이자율이 변동하여 집을 파셔야하는 경우는 지금부터 5 ~ 7년 전인 2016년 부터 2018년사이에 ARM으로 사신 분들에 국한됩니다. 그럼 쉽게 계산해보겠습니다. 미국 전체 집의 갯수는 160M입니다. 그리고 아래 그래프를 보시듯이 2016년 부터 2018년까지 매년 5.5M가 조금 안되는 양의 집이 팔렸습니다. 하지만 넉넉하게 잡고 18M이 팔렸다 계산하겠습니다. 다들 첫 그래프에서 보셨듯이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매년 전체 모기지의 갯수중 ARM이 차지하는 비율은 10%가 안됩니다. 하지만 10%라고 잡았을 때,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팔린 집중 ARM을 최대치로 잡아도 1.8M입니다 (이는 캐쉬바이어도 그냥 모기지 바이어라 생각하고 계산하는 것이니 정말 맥시멈의 맥시멈으로 잡은 것입니다.). 이는 미국 전체 집의 갯수의 1%가 겨우 넘는 수준입니다. 이 멕시멈으로 잡을 수치의 ARM분들이 다 foreclosure로 집을 파셔야 겨우 2011년 수치에 근접해 집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제가 모든 것은 최대치로 잡아서 1.8M이지, 이자률이 바뀌는 ARM이 1.8M이 절대 안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캐쉬바이어도 모기지로 구입한 총합에 포함을 시켰고, 2017년과 2018년에 7/1 ARM으로 하신 분들은 올 해 이자율의 변동이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2. ARM으로 이자율이 이제 바뀌시는 분들은 이미 많이 오른 집값으로 충분한 추가적인 자산을 축적한 상태입니다. **특정 연도부터 올해까지의 집값의 변화는 아래의 사이트에서 직접 계산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in2013dollars.com/Housing/price-inflation/2016-to-2023?amount=250000 5/1 ARM으로 집을 구입하신 후 이자율이 올해부터 바뀌려면 2018년에 구입하셨어야 합니다. 2018년 부터 2023년까지 미국의 평균 집값은 21.71%가 인상하였습니다. 즉, 집을 사신 가격의 21.71%의 추가 자산을 비축한 상태입니다. 7/1 ARM으로 집을 구입하신 후 이자율이 올해부터 바뀌려면 2016년에 구입하셨어야 합니다. 2016년 부터 2023년까지 미국의 평균 집값은 28.94%가 인상하였습니다. 즉, 집을 사진 가격의 28.94%의 추가 자산을 비축한 상태입니다. 이제 이 분들이 모기지를 못 갚아서 집을 foreclosure로 팔아야 할 상황이 올거라 하셨습니다. 왜, 이 분들이 모기지를 못 갚는다 하더라도 굳이 본인의 크레딧을 다 망가뜨려가며 foreclosure로 집을 팔아야 할까요? 충분히 추가적으로 쌓인 자산이 있기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 집을 팔아도 충분히 몇 달 동안 못 지불한 모기지를 갚을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아래의 3번을 보시면 보다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3. ARM의 바뀐 이자율이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ARM의 이자율은 fixed 보다는 낮습니다. 찾아보니 현재 ARM의 이자율은 6%정도 입니다. 2016년의 7/1 ARM의 이자율은 거의 3.2% 정도이고, 2018년의 5/1 ARM의 이자율은 3.82% 입니다. 그리고, $400,000짜리 집을 20% 다운해서 구입했을 때 이자율이 3%가 차이나면 한 달에 약 $500불, 2%가량이 차이나면 약 $300불 가량을 더 지불하게 되어 있습니다. 즉, 이 분들의 이자변동은 최대 3%정도입니다. $400K짜리 집으로 따졌을 때 500불 차이입니다. 2번에서 말씀드린대로 이 분들은 최소 집값의 20%이상, 다시 말해 $80,000이상의 추가적인 자산을 구하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올라간 모기지 500불을 일년을 밀려도 6,000불 밖에 안됩니다. 도대체 왜? 이 분들께서 집을 팔 일이 생겨도 일반적인 방법으로 팔지 굳이크레딧을 망가뜨려가며 foreclosure를 하실까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이야기 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전체 모기지의 20%도 안되는 ARM으로 집을 사진 분들 중 (캐쉬 바이어분들도 있으니 전체 자가소유자 중 ARM을 가지고 계신 분은 더 적을 것입니다), 올 해부터 이자율이 바뀌는 분들의 수는 훨씬 더 적습니다. 위 계산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올 해 ARM으로 이자율이 변하는 분들을 Max로 잡고 그 분들이 집을 다 forecloure로 판다 하여도 2011년의 수치에 못미칩니다. 하지만 그 이자율이 바뀌시는 분들은 평균으로 집값보다 최소 20%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계셔서 모기지를 몇달을 못 내셔도 얻어진 수익으로 커버가 가능하니 이 분들이 크레딧을 망가뜨려가며 foreclosure로 집을 팔 확률은 적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글에 대해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 있으면 언제든 연락 주십시요. 다음에도 보다 도움되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시카고복덕방#리얼터#리얼터한상철#한인리얼터#시카고한인리얼터#일리노이한인리얼터#시카고리얼터#일리노이리얼터#부동산#한인부동산#부동산중개인#미국#미국집#집팔기#homeselling#houseselling#Realtor_SangHan#realtorsanghan#realtor#realestateagent#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chicagokoreanrealtor#buying#selling#investing#Chicago#illinois

  • 집을 팔 때 만나게 되는 5가지 유형의 바이어들

    집을 시장에 내놓으시면 다음의 5가지 유형의 바이어들 중 3가지 이상의 바이어 분은 꼭 만나게 됩니다. 오늘은 각 바이어들의 장 단점을 알아보고 어떻게 응대하여야 집을 더 잘 팔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Cash buyer Full cash로 집을 구매하려는 바이어 분들입니다. cash로 집을 산다는 훈장 때문인지 좀 까다롭습니다. 뭐 딜이 만들어 지면 깨질 염려도 없고, 클로징도 빨리 할 수 있으니 장점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꼭 기억하십시요. 캐쉬바이어건 모기지 바이어건 클로징 때 셀러가 받는 돈의 양은 같습니다. 즉, 캐쉬 바이어는 바이어의 훈장이지 셀러에게는 별 도움이 안됩니다. 따라서 캐쉬 바이어가 가격도 너무 낮은 오퍼에 이것저것 너무 바란다면 너무 조심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과감하게 에이전트를 통해 “나중에 내가 받는 돈은 같은데 뭘 그리 유별나냐”라는 것을 말씀하시고 보다 당당하게 협상에 임하시길 권합니다. 2. 낮은 down payment 바이어 캐쉬 바이어와는 반대되는 분들입니다. FHA론등, 조건이 좀 더 까다로운, 하지만 다운페이가 낮은 모기지 론으로 집을 구입하시려는 분들입니다. 이 분들에게 집을 팔 경우는 FHA등에서 추가적으로 집을 인스팩션을 하기도 하고, 바이어분들의 금전적인 문제로 인해 크레딧을 보조해 주셔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분들은 자신들이 셀러에게 추가적인 불편을 준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셀러의 입장에서는 보다 공격적인 협상이 가능합니다. 3. Buyer’s letter를 보내는 바이어들 집이 가격대비 괜찮아서 많은 오퍼를 받게되는 경우, 바이어들이 가족사진 혹은 애완동물 사진이 있는 정성스런 편지와 함께 오퍼를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읽어보면 마음이 따듯해 질 수 있는 그런 오퍼들입니다. 하지만, 그럼 몽글몽글해진 감정이 고객님의 finance를 도와주지는 않습니다. 즉, 집을 판매하시는 것도 비지니스 입니다. 최종으로 가져가시는 액수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 잊지마시고,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판단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편지를 보내시는 바이어분들께 한 말씀 드리자면, 모든 편지가 셀러의 마음을 몽글하게 하는 것도 아닙니다. 간혹, 편지를 받고 기분나빠하는 셀러들도 있습니다. 즉, 바이어 편지를 보내는 것은 양날의 검입니다. 잘 생각하시고 행동하시기 권해드립니다. 4. Window shopper 이 바이어들은 언젠가는 고객님께서 판매하시는 집같은 곳에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입니다. 주변의 오픈하우스는 다 가보지만 정작 집을 사기위한 본격적인 행동을 취해야 할 때는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들입니다. 혹은 간혹 정말 낮은 오퍼를 넣으며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찔러보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경우는 보다 심각한 협상의 순간이 왔을 때 그냥 발을 빼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Serious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런 낌새가 보일 경우는 같이 일하시는 리얼터를 통해 ‘바이어가 얼마나 많은 집을 봐왔는지’, ‘언제쯤 이사를 들어올 예정이며 그 시기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등의 정보를 알아보십시요. 만약 대답이 명확하지 않다면 과감히 다른 바이어를 찾아보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5. Deal hunters 집이 시장에 나온지 오래되면, 이런 바이어들이 붙게 됩니다. 집에 무슨 이상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그 부분을 지적하며 딜을 만들어 가려는 사람들입니다. 보통 이런 바이어들의 오퍼를 받으면 기분이 상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이런 바이어들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집의 가격은 시장의 상황에 맞게 책정하여 빨리 판매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disclosure를 작성하실 때 조심하여야 합니다. 오늘 글에 대해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 있으면 언제든 연락 주십시요. 다음에도 보다 도움되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시카고복덕방#리얼터#리얼터한상철#한인리얼터#시카고한인리얼터#일리노이한인리얼터#시카고리얼터#일리노이리얼터#부동산#한인부동산#부동산중개인#미국#미국집#집팔기#homeselling#houseselling#Realtor_SangHan#realtorsanghan#realtor#realestateagent#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chicagokoreanrealtor#buying#selling#investing#Chicago#illinois

  • Spring Market에 집 파실 분들을 위한 Checklist

    올 봄에 집 파시려고 생각하시는 분들 꽤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infographic checklist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보시는 대로 일단 바이어들이 집을 보러 집 안으로 들어올 때, ‘이 집이 나를 반기는구나’ 하는 느낌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방법은 제가 다른 글들에서 강조한 부분과 같습니다. 블라인드나 커튼등을 다 열어서 자연광이 최대한 집 안으로 많이 들어오게 한다 집의 불은 다 켜놓는다. (집의 불을 다 켜놓기 위해선 집의 전구들이 다 작동을 하는지, 그리고 같은 공간의 전구 색은 통일이 되어 있는지 등을 미리 확인하시어 그렇게 바꿔놓으셔야 합니다.) 개인적인 사진등은 다 떼어낸다. (그리고 때어낸 자리에 보다 중립적인 그림등을 걸어놓으면 좋겠지요?) 눈에 띄는 고장난 부분들은 미리 고친다 바이어들이 각 공간의 목적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게 스테이징 등으로 도와준다 또한 집이 관리를 잘 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셔야 합니다. 보통 바이어들은 이 경험을 통해 집의 다른 안 보이는 부분도 잘 관리가 되었을 것이라는 안심을 하게 됩니다. 집의 vent 등의 먼지를 깨끗히 제거해준다 Floor를 닦아놓는다 선반과 카운터 탑등의 위에 있는 자질구레한 물건들은 깨끗히 치워준다 옷장과 부엌 케비닛 내부를 깨끗하게 정리한다 얼룩이나 자국이 나 있는 벽부분은 미리 페인트로 터치업을 해놓는다 마지막으로 지난번에 말씀드린 curb appeal을 신경쓰셔야 합니다. 파시려는 집의 첫 인상이 될 테니까요. 집의 외벽을 power wash로 깨끗하게 청소한다 창문을 깨끗히 닦아놓는다 조경에 신경은 쓴다 집을 들어오는 입구 (집 앞의 porch등)을 꾸며놓는다 Patio와 deck같은 부분을 청소해 놓는다 이정도를 신경써 주시면 집 판매를 위한 아주 기본적인 준비는 끝난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보다 신경을 쓰면 보다 빨리 잘 팔린다는 점 기억해주시고요, 집 판매에 대한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 주십시요. 다음에도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시카고복덕방#리얼터#리얼터한상철#한인리얼터#시카고한인리얼터#일리노이한인리얼터#시카고리얼터#일리노이리얼터#부동산#한인부동산#부동산중개인#미국#미국집#집팔기#homeselling#houseselling#Realtor_SangHan#realtorsanghan#realtor#realestateagent#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chicagokoreanrealtor#buying#selling#investing#Chicago#illinois

  • 요즘 부동산 시장에 집이 안 나오는 이유

    요즘 바이어분들께서 집 찾으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시장에 나오는 집의 개수가 너무 적거든요. 오늘은 새로 짓는 집들이 아니고, 기존에 있는 집들이 왜 시장에 안 나오는지, 즉, 왜 셀러들이 왜 집을 팔려 안 하는지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첫 번째 이유로는 모기지 이자율 때문입니다. Federal Housing Finance Agency (FHFA) 에 따르면, 아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현재 집을 소유하고 있는 분들의 평균 모기지 이자율은 3.8%라고 합니다. 반면에 요즘 새로 얻는 모기지의 이자율은 6%를 쉽게 넘깁니다. 만일 현재의 집을 팔고 같은 값의 집을 다시 구입한다 하더라도 월 모기지의 차이가 $500불은 넘게 나는 금액입니다. (집 가격이 $400,000, 20% 다운을 했을 경우). 때문에, 당연히 이 낮은 이자율의 모기지를 내고 있는 셀러들이 섣불리 집을 팔고 다른 집을 살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두 번째는 집을 팔고 난 후에 이사를 갈 다음 집을 찾기가 무척 힘들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이유인 모기지 걱정 없이 집을 사고 팔 수 있는 형편이다 하더라도, 시장에 워낙 집이 없다 보니 당장 이사갈 집을 찾기 힘든 상황이라서 셀러들이 더더욱 섣불리 시장에 집을 못 내놓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솔직히 어느 곳에서 부터 매듭이 풀려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이자율이 떨어져서 바이어의 수가 더 늘어나고, 그 수요를 맞추려 셀러들이 움직이고 등의 시장 전체적인 움직임이 있기 전에는 시장에 많은 집이 나오기는 힘든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2022년 봄 시장에 집 매매를 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현 시장의 상황에 맞춰 전략을 세우시길 권해드립니다. 오늘 글에 대해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 있으면 언제든 연락 주십시요. 다음에도 보다 도움 되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시카고복덕방#리얼터#리얼터한상철#한인리얼터#시카고한인리얼터#일리노이한인리얼터#시카고리얼터#일리노이리얼터#부동산#한인부동산#부동산중개인#미국#미국집#집팔기#homeselling#houseselling#Realtor_SangHan#realtorsanghan#realtor#realestateagent#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chicagokoreanrealtor#buying#selling#investing#Chicago#illinois

  • Did the house value fall due to the mortgage interest rate?

    Some of the clients who have worked with me in the past year have said, “My friend says that the interest rate will go up and the price of the house will go down. So I’m going to wait and buy it.” Or They will put off buying a house by saying things like, “My husband says we shouldn’t buy a house now because the price is going down.” So how did house prices change? After the house price went up like crazy due to Corona, the interest rate went up to catch inflation. And there are many people who thought that house prices would fall due to this rising interest rate. However, house prices are still rising. When comparing the house price of last November to the house price of 2021, it has risen by 9.2%. Yes, it's up close to 10%. And this is only the rate of increase in house prices in November compared to November, it has risen more dramatically if you look at the average for the year. Because, as you can see from the graph, November's 9.2% is the lowest increase over the past year. The rate of increase in house prices every year before Corona was 3 to 4%. Even if you calculate it, including when the subprime mortgage condition occurred, the average of the 30 years before 2019 right before the corona rose by 3 to 4%. Unfortunately, this is bad news for those who hesitated to buy a house in the expectation that the price of the house will fall due to the rise in interest rates last year. It has no choice but to come with a burden. If you look at a house with the same budget as last year, you have no choice but to buy a house in a worse condition. This article is by no means pressuring you to buy a house quickly. What I would like to say is, do not be too shaken by the opinions of acquaintances who predict the house price with feelings, and I ask you to analyze and decide for yourself. Buying a home can be the biggest investment of your life. More detailed data can be easily obtained from experts around. Real estate experts will help you make smarter decisions with quantified, objective information. If you don't have that kind of information, you shouldn't be called an expert. Please contact us if you have any questions. I will give you all the information you need. #시카고복덕방#리얼터#리얼터한상철#한인리얼터#시카고한인리얼터#일리노이한인리얼터#시카고리얼터#일리노이리얼터#부동산#한인부동산#부동산중개인#미국#미국집#집팔기#homeselling#houseselling#Realtor_SangHan#realtorsanghan#realtor#realestateagent#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chicagokoreanrealtor#buying#selling#investing#Chicago#illinois

  • Sales increased, but…

    The biggest problem with the US real estate market over the past few years has been that supply has fallen far short of demand. Therefore, if the house was in good condition, of course, it was a situation where buyers would have lots of offers to choose from. From the buyers point of the view, they wanted to find a good house from a limited number of options, so the price had no choice but to go up. At least it seems to be calming down a little bit. Compared to January 2022, the number of houses that came out this January increased by 65.5%. That means about 248,000 more homes are on the market. but… This is still a situation that is still 34% less compared to January 2020, i.e. before corona. Compared to January 2017, it is said to be 43% less. Now, what does this mean for buyers? Looking at many figures, it is expected that the supply will continue to be short in the future. House prices are more likely to rise. In other words, if you are planning to buy a house, it would be a good idea to purchase it as early as possible. What about sellers? In the case of sellers, it is clearly advantageous to sell when supply is insufficient these days. If you have any additional questions about the contents of today's article, please feel free to contact us. #시카고복덕방#리얼터#리얼터한상철#한인리얼터#시카고한인리얼터#일리노이한인리얼터#시카고리얼터#일리노이리얼터#부동산#한인부동산#부동산중개인#미국#미국집#집팔기#homeselling#houseselling#Realtor_SangHan#realtorsanghan#realtor#realestateagent#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chicagokoreanrealtor#buying#selling#investing#Chicago#illinois

  • Market Trend - Why are some homes selling fast and others staying on the market longer?

    Last year during the pandemic, if you put your house on the market, it just sold. Since the number of listings were extremely small compared to the number of buyers, and the interest rate was so low, houses were sold almost regardless of their condition. The current market is a bit different. Of course, the number of listings still falls far short of the number of buyers looking for homes. As I always say, the market is balanced when the total number of listings is 6 to 7 times the number of active buyers. However, the ratio of good school districts around Chicago that my clients are looking for is about 1.6 or 1.4:1, so there are too many listings. If I say something like, "Shouldn't all houses be sold as quickly as before? I heard the market is slowing down a bit?" I get asked a lot: Yes, the market has slowed down, what is the reason? According to Ali Wolf, an economist at Zonda, a building-related consulting firm, the prices buyers are paying have risen dramatically. In other words, interest rates have risen a lot, and house prices have risen tremendously (mostly because the number of listings cannot keep up with the number of buyers). Therefore, these buyers have the mindset of "I can't buy a house like that with this money" because last year that amount of money would have bought a much better house. Conversely, if the house is in a good location, the lot is good, the area is good, and it is in great condition, as in you can move in and live without any problems (i.e., if it has been remodeled in a clean and modern condition less than 10 years ago), it will still sell fast. Because there are still many buyers. Especially since there are so many buyers who are staying on the market and waiting for a good house, these houses almost 100% receive multi-offers and sell for more than the listing. This leads to why houses that are not selling are still not selling: there are fewer buyers looking for a fixer upper. The buyers who are looking for a fixer upper are mainly fix-and-flip investors. However, due to the rising interest rate, the holding cost they had to pay during construction went up so much that it was difficult to make a profit, so demand decreased. In addition, from the point of view of general buyers, demand decreased because buying a fixer upper and remodeling is no longer an advantage due to the increase in material and labor costs compared to buying a normal house. In other words, houses that require major construction, such as kitchens and bathrooms, do not sell well. So what should sellers do? Updating your kitchen and bathrooms as much as possible will help you sell your home quickly in today's market. And if you don't have the confidence to handle the construction, it's a good idea to change your strategy so that you can appeal to buyers a little more attractively by lowering the price. This kind of strategic thinking has become more necessary than in the previous real estate market. If you have any additional questions about today's article, please feel free to contact us. I'll see you next time with another great article. #시카고복덕방#리얼터#리얼터한상철#한인리얼터#시카고한인리얼터#일리노이한인리얼터#시카고리얼터#일리노이리얼터#부동산#한인부동산#부동산중개인#미국#미국집#집팔기#homeselling#houseselling#Realtor_SangHan#realtorsanghan#realtor#realestateagent#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chicagokoreanrealtor#buying#selling#investing#Chicago#illinois

  • 첫 인상이 정말 중요하죠! 네, Curbside appeal 중요합니다.

    모든 인연이 마찬가지겠지만 첫 인상이 정말 중요합니다. 집을 판매하시는데 있어 첫 인상이라 함은 아무래도 curbside appeal일 것입니다. 혹 올 봄에 집을 판매하시거나 렌트를 주시려 하는 분은 꼭!! Curb appeal에 신경쓰시길 권해드립니다. 당연히 curbside appeal이 잘 되는 집은 훨씬 빨리 팔리게 됩니다. 상식적으로도 집에 들어오기 전 부터 설레고 기분이 좋아지는데, 해당 집에 좋은 인상을 가질 수 밖에 없지 않을가요? 하지만 무작정 돈을 들여 이것 저것 다 바꾼다는 것은 무리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고요. 따라서 curb appeal을 시작하는 첫 단계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작은 프로젝트부터 큰 것으로 나열하는 것입니다. Curb appeal이 집을 빨리 팔리게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집의 가격을 막 올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저렴한 비용으로 할 수 있는 프로젝트는 찾아 그런 부분을 개선하는 것이 첫번째 입니다. 그 다음은 돈이 들 부분에 대해 살펴봅니다. 결국 집을 잘 파시려면 지출을 최소화 하거나, 지출에 대한 수익을 최대한 얻으셔야 된다고 봅니다. 따라서 지출대비수익이 좋은 프로젝트들을 선별하여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는 전미 부동산 협회에서 2022년에 발표한 Remodeling Impact Report에서 찾은 리스트입니다. 각 프로젝트의 옆에 보이는 퍼센티지는 투자한 돈에 대한 수익률로 보시면 됩니다. 즉, 만약 지붕을 교체하신다면 그 비용 만큼 웃돈을 받고 파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curb appeal이 되는 집은 빨리 팔립니다. 따라서 집의 지붕이 낡았거나 가라지 도어가 낡은 경우라면, 저라면 교체하겠습니다. 손해보는 프로잭트가 아니니 집을 빨리 팔면 더 남는 장사일 테니까요. 오늘은 curb appeal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오늘 블로그 내용중,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 주십시요. 다음에도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시카고복덕방#리얼터#리얼터한상철#한인리얼터#시카고한인리얼터#일리노이한인리얼터#시카고리얼터#일리노이리얼터#부동산#한인부동산#부동산중개인#미국#미국집#집팔기#homeselling#houseselling#Realtor_SangHan#realtorsanghan#realtor#realestateagent#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chicagokoreanrealtor#buying#selling#investing#Chicago#illinois

  • Mortgage 이자율이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바이어 분들께는 안 좋은 소식입니다. 이번 봄 시장도 어쩌면 작년과 같이 둔화된 시장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아시다시피 U.S. federal reserve에서 인플레이션을 방어하기위해 이자율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쉽게 잡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작년 1월대비 물가 상승률 (CPI - Consumer Price Index)은 6.4%에 이릅니다. 이는 물론 12월에 비하면 6.5%가 떨어진 수치지이만, 아직 많이 모자란 것 같습니다. 즉, FED는 계속해서 이자율을 올릴 것이고, 모기지 이자율은 따라서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이 현상은 바이어들이 집을 사는데 있어 더욱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를 파악한 셀러들은 꼭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집을 리스팅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난 1월간 모기지 이자율도 낮아지고 하며 시장이 풀리나 싶었는데 다시 동결될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바이어의 수가 셀러의 수보다 많습니다. 즉, 수요가 공급을 못 미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상품의 가격은 자연히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즉, 모기지 이자율에 상관없이 집값은 계속 올라갑니다. 모기지 이자율이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더 많은 바이어가 시장에 나와 수요가 올라가니, 여전히 집 가격은 올라갈 것입니다. 따라서 꼭 이 시물레이션을 계산해 주실 수 있는 전문가와 상담하시어 기다리는 것이 나은지 집을 빨리 사는 것이 나은지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주변의 오지랍성 말만 듣고 결정하셨다가 크게 낭패를 보실 수 있습니다. 셀러분들의 경우는, 여전히 시장에 나와 있는 집들 중 좋아 보이는 집은 잘 팔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 즉, 셀러분들중 준비가 되신 분들은 지금이 판매의 적기일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모기지가 올라가도 작년같이 7%를 넘을 확률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또한 올 한 해 동안 6 ~ 6.5% 선에서 머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이 이자율 범위내에서는 이미 작년 말과 올 1월에도 많은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따라서 전문가와 상담하시고, 현명한 판단을 하시기 권해드립니다. 오늘 블로그 내용중,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 주십시요. 다음에도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시카고복덕방 #리얼터 #리얼터한상철 #한인리얼터 #시카고한인리얼터 #일리노이한인리얼터 #시카고리얼터 #일리노이리얼터 #부동산 #한인부동산 #부동산중개인 #미국 #미국집 #집팔기 #homeselling #houseselling #Realtor_SangHan #realtorsanghan #realtor #realestateagent #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 #chicagokoreanrealtor #buying #selling #investing #Chicago #illinois

  • 매물은 늘었지만….

    지난 몇 년째 미국 부동산 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공급이 수요에 너무 못 미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집이 괜찮은 컨디션이라면 당연히 오퍼를 여럿 받고 팔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반대로 바이어들은 그나마 몇 없는 집에서 좋은 집을 찾아 오퍼를 넣고자하니, 가격이 올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것이고요. 그나마 숨통이 조금은 트일 것 같습니다. 지난 2022년 1월에 비해 올 1월에 나온 집의 개수가 65.5%나 늘었다고 합니다. 즉, 약 248,000개의 집이 더 시장에 나온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여전히 2020년 1월, 즉 코로나 이전에 비하면 34%나 모자란 상황입니다. 2017년 1월에 비하면 43%나 모자란 상황이라고 합니다. 자, 이는 바이어분들께 무엇을 의미하는 것 일까요. 많은 수치들을 봤을때 앞으로도 계속 공급이 모자랄 전망입니다. 즉, 집값은 더 오를 확률이 높습니다. 즉, 집 구매 계획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일찍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셀러분들께는 어떨까요? 셀러분들의 경우는 요즘같이 공급이 모자랄 때 판매하시는 것이 아무래도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글의 내용중 추가로 궁금하신 부분 있으면 언제든 연락 주시고요. #시카고복덕방 #리얼터 #리얼터한상철 #한인리얼터 #시카고한인리얼터 #일리노이한인리얼터 #시카고리얼터 #일리노이리얼터 #부동산 #한인부동산 #부동산중개인 #미국 #집 #인스팩션 #미국집 #새집 #집팔기 #비지니스판매 #이사 #장거리이사 #businessforsale #homeselling #business selling #houseselling #newconstruction #Realtor_SangHan #realtorsanghan #realtor #realestateagent #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 #chicagokoreanrealtor #market #buying #selling #investing #realestatemarketing #Chicago #illinois #markettrend #2023 #businesssale #exitplanning #kitchenremodel #kitchenupgrad #newcabinets #countertop #rent #moving #movingtips #bathroom_updates

  • Bedroom을 staging하는데 피해야 할 실수들

    지난 글에서 부엌을 staging하시는데 있어 피하셔야 할 실수들에 대해 나눠드렸었죠? 오늘은 베드룸을 staging 하는데 있어 피하셔야 할 실수들에 대해 나눠볼까 합니다. 바이어들에게 집을 보여주시는데 이런 실수들이 방에 남아있다면 바이어들의 집에 대한 호감은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반대로, 이 부분을 정말 잘 신경쓰신다면 실제 집을 방문했을 때의 호감은 올라가게 되고 집은 빨리, 좋은 가격에 팔리게 됩니다. 1. 조명과 채광 집 보여주실 때, 창문을 꼭 깨끗하게 닦아주시고, 집의 블라인드나 커튼을 다 열어두시고, 조명은 다 켜두세요. 아무리 밝은 날이어도 상관 없습니다. 최대한 자연빛이 공간안에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그리고 어두운 곳들은 조명으로 커버가 될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공간이 밝고 맑을 수록 더 커보이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바이어들이 집에 대해 가지게 되는 호감도 올라가게 됩니다. 반대로 집이 어둡고 블라인드등이 다 내려져 있고 한다면 당연히 뭔가 음산한 분위기가 날 수 밖에 없고 바이어들의 호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2. 옷장정리 모든 바이어분들이 그렇듯이 집을 보러 갔을 때, 뭔가 잡지에서 나온 것 같은 그런 깨끗함과 잘 정돈된 분위기를 느끼면 해당 집에 호감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옷장을 열었을 때 뭔가 정리 정돈이 안되어 있고, 안에서 묵은 옷 냄새도 나고 한다면 바이어들의 호감은 뚝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집 쇼잉전에 꼭 옷장도 정리를 잘 해놓으시고, 은은하게 향기가 풍기는 방향제도 안에 넣어두시길 권해드립니다. 3. 벽에 있는 액자나 그림 이 부분은 제가 100여회는 강조한 내용입니다. 제발 가족사진이나 종교관련 액자들은 다 떼어내고 일반적인 그림을 걸어두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뭔가 카페에 온듯한, 혹은 잡지에서 본든한 분위기가 최고입니다. 집안 어르신 생신에 가족들이 다 같이 모여 찍은 단체가족사진등은 집을 판매하는데 방해만 될 뿐입니다. "어떤 인종이 살았던 집이라서 싫어" 혹은 "어떤 가족구성원이 살았던 집이라서 싫어"라는 감정을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내 아이들 사진은 가족들 사이에서만 어필이 되는 사진이지 남들에게도 마냥 예뻐보이진 않습니다. 막 아이가 태어나, 큰 집으로 이사가기위해 집을 파시는 분들의 경우는 두 분의 연애시절 사진이나 결혼시 찍으셨던 스튜디오 사진들이 그렇게 많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네, 역시 두분과 그 부모님들께만 예쁜 사진입니다. 집을 쇼잉하실 때 만이라도 그런 사진 걸어두시지 말고 그냥 일반적인 그림이나 그냥 풍경사진등을 걸어두십시요. 항상, 언제나 집이 neutural해 보이게 하셔야 합니다. 호불호가 없도록 말이죠. 4. 침대 보통 자녀분들이 결혼등으로 같이 안 사셔서 down-sizing을 위해 집을 판매하시는 분들의 집에 보면, 자녀분들 방의 침대에 시트하나 없이 메트리스만 덩그러니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니면 방의 침대가 깔끔하게 정리는 되어 있으나, 되게 잘 치워진 친구네 집에 온 것 같은 경우도 있고요. 가능하면 호텔등에서 정리하는 것 처럼 침대를 정리해 두십시요. 반드시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침대가 정돈이 안 되어 있으면 바이어의 호감은 훅 떨어집니다. 5. 애완동물 관련 아이템들 생각보다 애완동물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애완동물과 관련된 알지를 가지고 계신분도 많이 계십니다. 따라서 최소한 침실에서만큼은 애완동물 관련 물품들이 보이지 않도록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이런 사소한 아이템들로 인해 집을 잘 팔 수 있는 찬스를 놓치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집 쇼잉에 앞서 침실을 꾸밀때 조심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내용중 궁금하신 부분 있으면 언제든 연락 주시고요. 다음에도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시카고복덕방 #리얼터 #리얼터한상철 #한인리얼터 #시카고한인리얼터 #일리노이한인리얼터 #시카고리얼터 #일리노이리얼터 #부동산 #한인부동산 #부동산중개인 #미국 #집 #인스팩션 #미국집 #새집 #집팔기 #비지니스판매 #이사 #장거리이사 #businessforsale #homeselling #business selling #houseselling #newconstruction #Realtor_SangHan #realtorsanghan #realtor #realestateagent #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 #chicagokoreanrealtor #market #buying #selling #investing #realestatemarketing #Chicago #illinois #markettrend #2023 #businesssale #exitplanning #kitchenremodel #kitchenupgrad #newcabinets #countertop #rent #moving #movingtips #bathroom_updates

  • 지난 2022년, 과연 모기지 이자율로 집 값이 떨어졌을까요?

    작년에 저와 일을 하시던 고객분들중 몇분께서 "친구가 그러는데 이자율 올라가서 집 값이 떨어질거래요. 그래서 좀 기다렸다 사려고요.” 혹은 “남편이 집값 떨어진다고 지금 사지 말자고 하네요” 등을 말씀하시며 집 사는 것을 보류하셨습니다. 그럼 과연 2022년의 집값은 어떻게 변하였을가요? 코로나 이후 집값이 미친듯이 오른 후,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이자율이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이 오른 이자율로 인해 집값이 떨어질거라 생각하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집값은 여전히 올랐습니다. 지난 11월의 집값을 2021년의 집값과 비교했을 때 9.2%가 올랐습니다. 네, 근 10% 가까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이는 11월 대비 11월의 집값 상승률이고, 일년의 평균을 따져보면 더 올랐습니다. 그래프를 보시는대로 11월의 9.2%가 지난 1년간 중 가장 낮은 상승률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이전의 매년 집값의 상승률은 3 ~ 4%입니다. 즉, 3 ~ 4%가 인상되는 것이 평균입니다. 심지어 서브프라임 모기지 상태가 났을 때를 포함하여 계산하여도 코로나 직전 2019년 이전 30년의 평균을 내어보면 3 ~ 4%가 올랐습니다. 안타깝게도 작년에 이자율이 올라 집 값이 떨어질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집 사기를 주저하신 분들께는 안타까운 이야기이지만, 년 수입이 10%이상 오른 가구가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는 작년의 보시던 것과 비슷한 집은 이제는 더 큰 부담으로 다가올수밖에 없습니다. 작년과 같은 버젯으로 집을 보신다면 집의 상태는 더욱 안 좋은 집을 사실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글은 절대로 집을 꼭 빨리 사야 한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본인 느낌으로 집값을 예측하시는 지인분들의 의견에 너무 흔들리지 마시고, 직접 분석하셔서 결정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인생의 가장 큰 투자가 될 수 있는 집 구매입니다. 보다 자세한 데이터는 주변의 전문가들에게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이 수치화된 객관적인 정보로 여러분께서 보다 현명한 결정을 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만약 그런 정보가 구비가 안 된 분이라면 전문가라 칭하면 안되는 것이겠고요. 궁금하신 부분 있으면 연락주십시요. 제가 필요한 정보 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카고복덕방 #리얼터 #리얼터한상철 #한인리얼터 #시카고한인리얼터 #일리노이한인리얼터 #시카고리얼터 #일리노이리얼터 #부동산 #한인부동산 #부동산중개인 #미국 #집 #인스팩션 #미국집 #새집 #집팔기 #비지니스판매 #이사 #장거리이사 #businessforsale #homeselling #business selling #houseselling #newconstruction #Realtor_SangHan #realtorsanghan #realtor #realestateagent #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 #chicagokoreanrealtor #market #buying #selling #investing #realestatemarketing #Chicago #illinois #markettrend #2023 #businesssale #exitplanning #kitchenremodel #kitchenupgrad #newcabinets #countertop #rent #moving #movingtips #bathroom_upd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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