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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cession은 housing market crash와 다른 것입니다.
조만간 Recession이 와서 부동산 시장이 붕괴될 것이라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집 거래를 기다리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Recession이 housing market crash를 반드시 동반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실까요? 물론 역사적으로 볼 때, receission이 오면 이자율이 내려갑니다. 아무래도 돈이 돌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fed에서 이자율을 낮추게 됩니다. 따라서 recession이 온다하면 “모기지 이자율 측면”에서는 바이어에게 유리한 시장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recession도 올 말에는 올 거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단, 좀 잔잔한 recession이 와서 1 ~ 2년 정도면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Federal recerve가 지난 3월 미팅에서 설명한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recession이 오면 housing market crash가 일어난다는 분들의 의견과 위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recession은 올 것이고, recession이 오면 이자율이 내려감과 동시에 시장이 붕괴되니 바이어들에게는 인생일대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recession이 꼭 housing market crash를 동반한는 것은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지난 1980년대 부터의 40여년간의 recession을 보면, sub prime mortgage 사태를 동반한 2008년의 recession과 1991년의 recession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4번의 recession때는 다 가격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1991년의 떨어진 비율도 2%가 채 되지 않습니다.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제가 유튜브와 블로그로 자주 말씀드린대로 현재 시장의 공급량은 수요에 비해 한참 모자라며 이를 획기적으로 단기간에 늘릴 방법도 없는 상황입니다. 가뜩이나 현재의 시장은 공급을 늘릴 방법이 없는 상황인데 수요는 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recession이 와 이자율까지 떨어진다면 과연 집값이 어떻게 될까요? 제가 볼 때는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그렇다면 집값이 오르는 속도는 더욱 빨라질 확률이 높습니다. 즉, 현재 시장에 들어갈지 말지를 망설이시는 분들은 떨어지는 이자율과 오를 집값중 어느것이 이득인지를 빠르게 선택하시어 시장에 들어갈지 말지를 결정해야지, recession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housing market crash를 기다리는 것은 다시 고려해봐야 할 문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글에대해 궁금하신 부분이 있었다면 언제든 연락 주십시요. 다음에도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시카고복덕방 #리얼터 #리얼터한상철 #한인리얼터 #시카고한인리얼터 #시카고 #일리노이 #일리노이한인리얼터 #시카고리얼터 #한인부동산칼럼 #일리노이리얼터 #부동산 #한인부동산 #부동산중개인 #미국 #homeselling #houseselling #Realtor_SangHan #realtorsanghan #realtor #realestateagent #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 #chicagokoreanrealtor #buying #selling #investing #Chicago #illinois #realestate
- Buyers가 늘어나는 또 다른 이유
요즘 정말 매물이 없습니다. 물론 셀러의 수가 적은 이유도 있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집을 사려고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집을 사려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여럿이 있지만, 그 중 하나에 대해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이어가 많아지는 이유 중 하나는 예상보다 호황인 잡 마켓 때문입니다. Fed에서 물가를 잡으려고 이자율을 높이며 난리를 치고 있는 현재에, 잡 마켓이 얼마나 호황인지를 아시면 깜짝 놀라실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난 3월엔 165,000개의 새 직장이, 4월에는 253,000개의 새 직장이 생겼다고 합니다. 사실 4월에 생겨난 새 직장의 총 개수는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바를 훨씬 웃도는 수치라고 합니다. 반면에 실업률은 어떨까요? 현재의 실업률은 지난 1969년 이후 가장 낮습니다. 현재의 실업률은 3.4% 입니다. 이는 지난 1948년부터 2023년까지의 평균 실업률 5.7%보다 상당히 낮은 수치입니다. 이렇게 직장시장이 호황이면 당연히 수입을 안정적으로 얻고 있는 바이어들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는 현재 소극적으로 나오고 있는 셀러분들의 행동과 함께 부동산 시장의 불균형을 가지고 있는 요소입니다. 결국 이럴 때는 집을 판매하시는 것이 남는 장사일 수 있습니다. 오늘 글에 대해 추가로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 주십시요. #시카고복덕방 #리얼터 #리얼터한상철 #한인리얼터 #시카고한인리얼터 #시카고 #일리노이 #일리노이한인리얼터 #시카고리얼터 #한인부동산칼럼 #일리노이리얼터 #부동산 #한인부동산 #부동산중개인 #미국 #homeselling #houseselling #Realtor_SangHan #realtorsanghan #realtor #realestateagent #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 #chicagokoreanrealtor #buying #selling #investing #Chicago #illinois #realestate
- HGTV - Fix My Flip쇼의 Page Turner가 밝히는 집을 빨리 팔리게 만드는 Updates
GTV의 “Fix My Flip” 쇼의 main host 중 하나인 Page Turner가 알려주는 집을 빨리 팔리게 만드는 업데이트들 입니다. 알아두시고 참고하시면 도움 될 것 같아 공유해 드립니다. 1. 집 외관의 트림들을 보다 눈에 띄는 색으로 칠하기 물론 외관을 새로 다 칠하거나 사이딩을 다 바꾸면 집이 깔끔하고 좋아 보이겠죠. 하지만, 금전적으로 무리가 있으니 외부에 보이는 trim들을 보다 쨍한 색으로 칠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창문 몰딩, 문 몰딩등이 해당됩니다. 집이 보다 산뜻해 보이고 모던해 보이게 됩니다. (외관 몰딩 페인트 칠하기 전 사진) (외관 몰딩 페인트 칠한 후 사진) 2. Open Layout은 여전히 대세입니다 아직도 open layout은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특히 작은 집일 수록 layout이 뻥 뚫려 있는것이 집도 커 보이고 좋아 보입니다. 따라서 쓸데없이 막혀있는 벽등은, structure상에 문제가 없다면 철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부엌에 색을 입히세요 몇년전까지의 최고 트랜드는 흰 부엌 케비넷에 스테인리스 어플라이언스들이었습니다. 집은 깨끗하고 단정되어 보이나 뭔가 밋밋한 맛이 있었습니다. 그런 밋밋한 부엌에 쨍한 색하나를 넣어주시면 집이 보다 세련되어 보이게 됩니다. 쉽게 하실 수 있는 것들은 아일랜드 하단장의 색을 전체 부엌 케비넷 색과 다르게 한다던지, back splash나 혹은 counter를 보다 눈에 띄게 바꾼다던지, 아니면 케비넷 손잡이를 구리 혹은 금색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4. 욕실의 타일을 천정에 닿는 곳까지 설치하세요 보통 욕식의 타일 (특히 욕조나 샤워부스)는 물이 안 튀는 곳 정도까지만 설치를 합니다. 이 타일을 천정에 닿는 부분 끝까지 다 올리면 집이 훨씬 고급스러워 보이게 됩니다. (타일 시공 전) (타일 시공 후) 5. 창문을 French door로 바꾸세요 이 조언은 아무 집에나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글에 보면 master suite에 있는 창을 french door로 바꾸라고 합니다. 하지만 방이 2층에 있는 경우, 이 창을 french door로 바꾼다면 그 앞에 작은 발코니도 설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방에 있는 창이 통창이 아니라면 창문자리를 바닥까지 터야 가능합니다. master suite이 1층에 있는 경우라도, 만약 방의 창이 집의 후면인 야드를 바라보고 있지 않다면 안전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저의 의견과 조금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능한 구조의 집을 가지고 계시다면 꼭 고려해 보세요. 분명히 창문보다는 훨씬 좋아보일 것입니다. #시카고복덕방#리얼터#리얼터한상철#한인리얼터#시카고한인리얼터#시카고#일리노이#일리노이한인리얼터#시카고리얼터#한인부동산칼럼#일리노이리얼터#부동산#한인부동산#부동산중개인#미국#homeselling#houseselling#Realtor_SangHan#realtorsanghan#realtor#realestateagent#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chicagokoreanrealtor#buying#selling#investing#Chicago#illinois#realestate
- 집 값이 다시 오르고 있다던데, 그 트렌드는 어떤가요?
작년 이자율이 올라가기 시작하며 집 값이 떨어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이곳저곳에서 들렸었습니다. 특히 Las Vegas나 LA 지역이 그 정도가 심했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학군 좋은 지역의 집 값은 변동이 심하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다시 집 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견해는 '바닥 가격은 이미 쳤고 다시 오르는 중이다'가 대세입니다. 아무래도 공급이 현저히 부족하니 그럴 것입니다. 그럼 최근에 (5/12/2023)나온 info-graphic을 보며 트렌드를 살펴볼까요? 잊지 마셔야 할 부분은 보여지는 데이터는 전미의 평균입니다. 즉, 한국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학군 좋은 동네는 바이어에게 이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일 것입니다. 보시는 대로 지난 8월에 전 월 대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고, 계속 얼마간 씩 떨어져 12월 1월경에 바닥을 쳤습니다. 그리고 다시 집 값이 오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부동산 시장은 지역마다 다르니, 미시적으로 접근하면 보다 떨어진 곳 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미국 전체의 부동산 시장값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계속 떨어진 동네였어도 대세의 영향을 안 받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info-graphic과 관련해서 궁금하신 부분 있으면 언제든 연락 주시고요. 다음에도 도움되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시카고복덕방#리얼터#리얼터한상철#한인리얼터#시카고한인리얼터#시카고#일리노이#일리노이한인리얼터#시카고리얼터#한인부동산칼럼#일리노이리얼터#부동산#한인부동산#부동산중개인#미국#homeselling#houseselling#Realtor_SangHan#realtorsanghan#realtor#realestateagent#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chicagokoreanrealtor#buying#selling#investing#Chicago#illinois#realestate
- 높은 이자율로 인해 바이어들이 줄어든다면서요
‘이자율이 올라가 바이어들이 빠져나가면 집 값이 폭락할 것이고, 그 때 집을 사겠다’하며 집 사시기를 주저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지난 1년여 동안 Fed에서는 이자율을 10회 올렸습니다. 바이어의 수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네, 줄기는 줄었습니다. 아래의 showing traffic index는 바이어의 수요가 얼마나 증가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보시다시피, 작년의 spring market보다는 줄었지만 올 1월과 2월에 꽤나 많이 증가한 상황입니다. 그럼 이제 부동산 시장이 폭락할 일만 남았을까요? 그게 그렇지가 않습니다. 현재의 수요도 여전히 pandemic 이전보다는 높은 상황입니다. 아래의 그래프를 보시면 잘 아실 수 있는데, 지난 6년간의 2월 index를 보시면 올 2월의 수치는 여전히 코로나 이전보다 많이 높습니다. 반면에 공급은 여전히 제자리입니다. 많이 모자라죠. 따라서 요즘도 집값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집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잘 아실 것입니다.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확답은 못 드리지만, 현재 공존하는 세대 중 가장 인구수가 높은 밀레니얼 세대들이 새로운 바이어로 유입되고 있다는 점은 누구도 부인 못 하는 부분입니다. 올 여름 집 매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앞으로의 주택 공급은 어떻게 늘어날지, 수요는 어떻게 될지 등을 예의주시 하셔서 매매시기를 결정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다음에도 보다 도움 되는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시카고복덕방#리얼터#리얼터한상철#한인리얼터#시카고한인리얼터#시카고#일리노이#일리노이한인리얼터#시카고리얼터#한인부동산칼럼#일리노이리얼터#부동산#한인부동산#부동산중개인#미국#homeselling#houseselling#Realtor_SangHan#realtorsanghan#realtor#realestateagent#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chicagokoreanrealtor#buying#selling#investing#Chicago#illinois#realestate
- House prices are still going up!
“The interest rate has gone up, but why do house prices keep going up?” This is a question I hear a lot from buyers. Yes, house prices are still rising. According to statistics, compared to the third week of last March, the average house price in the third week of March this year increased by 6.3%. The median was $425.500, which is said to be the highest median ever except for the six months of 2022, when prices soared. What's comforting, at least for buyers, is that house price growth is in the single digits. It rose to double digits the year before last and the year before last, which is fortunate. The biggest reason the industry sees is that the rate of increase in house prices has decreased due to a decrease in demand due to a rise in interest rates. However, the pace is so slow that it still creates a lucrative market for sellers. So why are prices still rising? As I always say, there is no market where the law of supply and demand is applied as purely as real estate. In other words, the reason house prices are rising right now is because supply far outpaces demand. Yes, there are not enough houses. First of all, the volume of new listings is much smaller. Compared to the third week of March last year, the number of new listings in the third week of March this year is reported to have decreased by about 20%. This amount is said to be at the level of April 2020, when the corona just started and people stopped all actions. Fortunately, the total number of listings increased by 57% from last year. The problem is that most of these 57% of homes are older homes on the market. In other words, when house prices rose to double digits last year and the year before last, they tried to sell their houses for that special opportunity, but it is the inventory that was created by the accumulation of houses that could not be sold. Still, these houses are gradually going down in price, so it may be a good opportunity for buyers in the end. Currently, it is still advantageous for sellers, but at this rate, the moment will come when house prices will eventually rise. Prices may have gone down in some regions. So if you are planning to sell your home, consider getting it on the market quickly at an attractive price and selling while the market is still in favor of the seller. See you next time with a fun and helpful article. #시카고복덕방#리얼터#리얼터한상철#한인리얼터#시카고한인리얼터#일리노이한인리얼터#시카고리얼터#일리노이리얼터#부동산#한인부동산#부동산중개인#미국#미국집#집팔기#homeselling#houseselling#Realtor_SangHan#realtorsanghan#realtor#realestateagent#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chicagokoreanrealtor#buying#selling#investing#Chicago#illinois
- There are not enough houses
As you all know, the millennial generation has a larger population than the baby boomer generation. There are now 72M, or over 72 million Millennials in the US alone. And of those Millennials who don't currently own a home, 98% plan to buy one when they're ready. For reference, according to statistics in 2022, 18.2 million millennials own their own. To put it simply, 53.8 million millennials do not own a home, and 98% of them plan to buy a home, so 52.72 million potential buyers are preparing to enter the market. So why would they want to buy a house? As the graph shows, 45% of millennials who are willing to buy a home are 'to build their own property rather than to increase the property of the landlord'. In other words, 23.72 million of the current millennials are aware of the absurdity of rent and will buy a house. 38% of respondents said it was because of a turning point in their life. For example, if you are married or have a baby. It's a process we all go through in life. 30% because they want to live a more stable life. If you look at other answers, most of them are related to rent or rising house prices. What I want to emphasize in this article is not actually “millennials buy houses for this reason”. The thing to remember is that there are over 50 million Millennials looking to buy a home for very clear and universal reasons. On the other hand, the number of new homes built each year fluctuates from 1.5 million. This means that even if 1.5 million new homes are built each year, it would take 35 years to meet the potential demand of the Millennial generation. As always emphasized, the real estate market eventually changes according to the ratio of supply and demand. There may be regional differences, however, high-traffic areas naturally tend to increase house prices faster than average. If you have any questions about today's article, please feel free to contact us. See you next time with a fun and helpful article. #시카고복덕방#리얼터#리얼터한상철#한인리얼터#시카고한인리얼터#시카고#일리노이#일리노이한인리얼터#시카고리얼터#한인부동산칼럼#일리노이리얼터#부동산#한인부동산#부동산중개인#미국#homeselling#houseselling#Realtor_SangHan#realtorsanghan#realtor#realestateagent#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chicagokoreanrealtor#buying#selling#investing#Chicago#illinois#realestate
- New homeowners group - Gen Z
According to Forbes, one of the world's leading economics magazines last week, 30% of Gen Zs turning 25 in 2022 (those born in 1997, when Gen Z starts) own a home. Compared to previous generations, people born in the year that each generation started had a higher percentage of people owning a house by the time they reached the age of 25. In other words, when Millennials born in 1981, when the Millennial generation started, turned 25, the rate of home ownership was 28%, and when Gen X, born in 1965, when Gen X started, the rate of home ownership was 27%. So why did this happen? First of all, many of this Gen Z group bought their homes when mortgage rates were low between 2019 and 2021. On the other hand, in the case of Millennials, there was a subprime mortgage crisis when Millennials born around 1981 turned 25 years old. Yes, it was a time when nobody was buying a house. The regional part also plays a part, in the case of Gen Z, once they bought houses where they could live. For example, Cincinnati, a rust belt region, is representative. Perhaps working from home has made this more flexible. On the other hand, in the case of millennials, they had no choice but to buy a house near a large city where jobs were widely distributed. Of course, the more expensive the house, the more difficult it would be to buy. Changes in the labor market also played a role. Average wages rose quickly during the corona period. Because average wages rose by 22% in 2022 alone. To tell you my very personal opinion from this article, more Gen Z will enter the real estate market at an earlier age than previous generations. Crowd psychology will make them that way.. This is because, of course, anxiety will work if your friends around you buy a house. Therefore, competition for home buyers, especially starter homes, will become more intense in the future. The real estate market has already shrunk a lot over the past two years. As I have often mentioned, the average age to buy a first home in the US is 31 to 33 years old. Currently, 31-33 year olds are millennials, and these millennials are a group with a larger population than any other generation. As the market shrinks, there is a generation of 31-33 year olds who have not been able to buy a house, so millennials who have missed the age to buy a house will enter the market. Then it will be a market where the more active Gen Z, millennials who miss out on a homebuying opportunity, and regular buyers (people of any age who have to move for their own reasons) all compete together. The problem is that there isn't enough supply to meet that demand. I can't tell you not to buy or buy a house. However, if you are thinking of investing in real estate, I recommend that you seriously consider these starter homes. See you next time with a fun and helpful article. #시카고복덕방#리얼터#리얼터한상철#한인리얼터#시카고한인리얼터#시카고#일리노이#일리노이한인리얼터#시카고리얼터#한인부동산칼럼#일리노이리얼터#부동산#한인부동산#부동산중개인#미국#homeselling#houseselling#Realtor_SangHan#realtorsanghan#realtor#realestateagent#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chicagokoreanrealtor#buying#selling#investing#Chicago#illinois#realestate
- Selling agent를 선정할 때 꼭 물어봐야하는 10가지 질문들
집을 잘 파시는 길의 첫 단추는 좋은 리얼터를 고용하시는 것입니다. 보통 소개 받으신 리얼터 한 분과 그냥 진행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가능하면 여러 리얼터를 만나보시고 인터뷰를 통해 선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인터뷰 때에 어떤 질문을 해야 할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realtor.com에서 발행한 기사가 있어 제 생각과 함께 적어볼까 합니다. 1. What are your credentials? 최소한 MLS에는 집을 올릴 수 있는 에이전트여야 합니다. 그리고 해당 에이전트와 기존에 일을 해보신 분들의 리뷰를 참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전에 일을 같이 했던 고객분들께서 해당에이전트의 서비스가 맘에 드셨다면 google등에 좋은 리뷰를 남기셨을 것입니다. 2. How many sales did you close last year? 당연히 많이 팔아보신 리얼터 분들께서 보다 다양한 계약에 대한 경험이 있고, 이 경험들이 쌓여서 노하우를 가진 리얼터가 되십니다. 상위 20% 안에 드는 리얼터분들께서 보통 한 해에 10 ~ 15건 정도의 딜을 마무리 하십니다. 이 숫자를 기준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리얼터 분들이 어느정도의 경험치와 노하우가 있는지 파악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3. Do you specialized in this area? 아무리 많은 딜을 진행했어도, 해당 동네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고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최소한 해당 지역에서 1년에 5개 이상의 딜을 진행하신 리얼터 분과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일년에 10개가 넘는 딜을 진행했으며 그 중 5개가 해당 지역이라면, 동네도 잘 아는 상위 20 ~ 30%에 속하는 리얼터 입니다. 4. How do you arrive at the listing price? 리스팅 할 가격을 어떻게 계산하는지도 중요합니다. 보통 CMA (competitive market analysis)를 통해 계산하는데, 이 CMA가 얼마나 구체적인지가 리스팅 가격이 실제 판매가격에 가깝게 계산하는 척도가 되고, 리스팅 가격이 실제 판매가격과 가까울 수록 쉽게 잘 팔리게 됩니다. 5. Whom will I work with 종종 큰 리얼터 팀의 경우는 대표 리얼터를 제외한 다른 리얼터 분들 중 누구와 일을 하게 될지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꼭 누구와 일하는 지를 확인하셔서 함께 일하게 될 리얼터의 리뷰 등도 살펴보시고, 문제가 있을 시에는 바꿔달라 요청하십시요. 6. How much will selling my house cost? 사실 이 질문은 물어보는 시기가 좀 애매 합니다. 하지만 보통의 에이전트는 seller net sheet 이라는 다큐먼트를 통해서 집을 파시는데 필요한 비용이 각 항목당 얼마나 되는지를 알려드릴 것입니다. 7. What is your sales plan? 사실 이 부분은 중요합니다. 동네를 잘 알고 있고, 시장을 잘 파악하고 있는 에이전트라면 분명히 좋은 마케팅 플랜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별 전략이 없어보이고 “이것도 해드리고, 이것도 해드리고 이것도 해드리고…”등의 무엇을 하는지만 설명하는 에이전트들은 사실 아무 전략이 없고 그냥 남들이 하는 것을 한다 보시면 됩니다. ‘무엇’을 ‘왜’ 하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에이전트를 선택하십시요 8. What should I do to get my home ready? 집을 파시려면 당연히 집이 팔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경험이 많은 에이전트들은 자신들의 노하우를 토대로 집을 어떻게 준비하셔야 하는지를 망설임 없이 알려드릴 것입니다. 9. How will we communicate? 에이전트와의 원할한 소통이 정말 중요합니다. 따라서 어떤 채널을 통해 앞으로 연락을 주고 받을 것인지를 확실히 하십시요. 10. How long will the process take? 사실 에이전트들도 빨리 팔아드리려고 노력하지만, 이 부분을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에이전트는 많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 질문은 그리 도움이 안되는 질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selling agent를 선정할 때 물어보셔야 할 질문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보다 영양가있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시카고복덕방 #리얼터 #리얼터한상철 #한인리얼터 #시카고한인리얼터 #시카고 #일리노이 #일리노이한인리얼터 #시카고리얼터 #한인부동산칼럼 #일리노이리얼터 #부동산 #한인부동산 #부동산중개인 #미국 #homeselling #houseselling #Realtor_SangHan #realtorsanghan #realtor #realestateagent #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 #chicagokoreanrealtor #buying #selling #investing #Chicago #illinois #realestate
- Millennial들에게만 수급하기도 모자란 집들
다들 잘 아시겠지만, millennial세대는 baby boomer세대보다도 인구수가 많은 세대입니다. 현재 미국에만 72M, 즉, 7천2백만명 이상의 Millennial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자가를 소유하고 있지 않은 Millennial 들 중 98%가 준비가 되면 집을 살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2022년 통계에 의하면 1천 820만 명의 millennial들이 자가를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쉽게 계산해보면, 5천 380만 명의 millennial들이 집을 가지고 있지 않고, 이 중 98%가 집을 살 계획에 있으니 5천 272만의 잠재 바이어들이 시장에 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이들은 왜 집을 사고싶어 할까요? 그래프에 보시는 대로 집을 살 의향이 있는 Millennial들 중 45%는 렌트로 '남의 배를 불려주느니 내 자산을 모으기 위해서' 입니다. 즉, 현재 Millennial들 중 2천 372만 명의 millennial들은 렌트의 불합리함을 인지하고 나오겠다는 것입니다. 응답자의 38%는 삶의 전환점을 맞이해서 입니다. 결혼을 했거나, 애를 낳았거나 하는 이유입니다. 알고보면 우리 모두가 인생에서 겪는 수순입니다. 30%는 보다 안정적인 삶을 살고 싶어서 입니다. 그 외의 답들도 보면 결국 렌트와 관련이 있거나 집값이 오르는 것과 관련이 있는 답들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이 글에서 강조드리고 싶은 부분은 사실 “millennial 들이 이런 이유로 집을 산다”가 아닙니다. 기억하셔야 할 부분은 아주 명확하고 보편적인 이유로 집을 사려 하는 Millennial의 수가 5천만명이 넘는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매년 새로 지어지는 집의 갯수는 150만 개 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즉, 매년 150만개의 집을 새로 지어도, Millennial 세대의 잠재수요만 충당하는데 35년이 걸린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늘 강조드리지만 결국 부동산 시장은 수요와 공급의 비율에 따라 변합니다. 물론 이는 거시적인 관점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지역은 자연적으로 집 값이 평균보다 빠르게 상승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글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 주십시요. 다음에도 재밌고 도움되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시카고복덕방 #리얼터 #리얼터한상철 #한인리얼터 #시카고한인리얼터 #시카고 #일리노이 #일리노이한인리얼터 #시카고리얼터 #한인부동산칼럼 #일리노이리얼터 #부동산 #한인부동산 #부동산중개인 #미국 #homeselling #houseselling #Realtor_SangHan #realtorsanghan #realtor #realestateagent #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 #chicagokoreanrealtor #buying #selling #investing #Chicago #illinois #realestate
- 새로운 homeowners group - Gen Z
지난 주에 세계 최고의 경제 잡지 중 하나인 Forbes에 따르면 2022년에 25세가 된 Gen Z들 중 (Gen Z가 시작되는 1997년 생들) 30%가 집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전 세대들과 비교해보면, 각 세대가 시작되는 해에 태어난 사람들이 25세가 되었을 때 집을 소유한 비율보다 높다고 합니다. 즉, Millennial 세대가 시작되는 1981년 생 Millennial이 25세가 되었을 때의 home ownership의 비율은 28%, Gen X가 시작되는 1965년 생 Gen X가 25세가 되었을 때 home ownership의 비율은 27%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1946년 생 babyboomer가 25세가 되었을 때의 32%에는 못 미치는 수치라고 합니다. 그럼 왜 이런 현상이 생겼을까요? 일단 이 Gen Z 그룹 중 상당수가 지난 2019년에서 2021년 사이 모기지 비율이 낮았을 때 집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반면에 Millennial의 경우, 1981년 쯤에 태어난 Millenial들이 25세 정도가 되었을 때는 subprime mortgage 사태가 있었습니다. 네, 그 누구도 집을 잘 안 사던 시기였습니다. 지역적인 부분도 한 몫을 하는데, Gen Z의 경우는 일단 그들이 살 수 있는 집들이 있는 곳의 집들을 구입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rust belt지역인 Cincinnati 등이 대표적입니다. 아마도 자택 근무가 보다 활성화 되어 이런 융통성이 생긴 것이겠지요. 반면에 Millennial들의 경우는 직업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대도시 부근에 집을 구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연히 집 값이 더 비싸니 그만큼 구입이 어려웠을 것입니다. 노동시장의 변화도 한 몫을 했습니다. 코로나 기간동안 평균 임금이 빠르게 올랐습니다. 2022년에만 평균 임금이 22%가 올랐으니까요. 이 기사를 통해 느낀 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면, 보다 많은 Gen Z 들이 이전 세대보다는 이른 나이에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 것입니다. 군중심리라는 것이 정말 무서운 것이거든요. 내 주변 친구들이 너도 나도 집을 산다면 당연히 불안심리가 작동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집을 구입하는, 특히 starter home들의 경우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입니다. 이미 지난 2년간 부동산 시장이 많이 위축되었습니다. 제가 자주 언급하였듯이 미국에서 첫 집을 사는 평균 나이는 31 ~ 33세 입니다. 현재 31~33세들은 millennial들이고, 이 millennial들은 그 어느 세대보다도 인구수가 많은 그룹입니다. 시장이 위축된 만큼, 집을 못 산 31 ~ 33세들이 있을테니 결국 집 살 나이를 놓친 millenial들도 시장에 들어올 것입니다. 그럼 보다 활성화된 Gen Z, 집을 살 나이를 놓친 millennial들, 그리고 보통의 바이어들이(집을 사야할 이유가 있는 사람들) 다 같이 경쟁하는 시장이 될 것입니다. 문제는 그 수요를 충당할 공급이 충분히 없다는 것입니다. 집을 사시라 마시라는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만약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이 starter home들을 심각하게 고려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다음에도 재밌고 도움되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시카고복덕방#리얼터#리얼터한상철#한인리얼터#시카고한인리얼터#시카고#일리노이#일리노이한인리얼터#시카고리얼터#한인부동산칼럼#일리노이리얼터#부동산#한인부동산#부동산중개인#미국#homeselling#houseselling#Realtor_SangHan#realtorsanghan#realtor#realestateagent#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chicagokoreanrealtor#buying#selling#investing#Chicago#illinois#realestate
- Deed가 뭐죠?
미국에서 집 거래시에 Deed 와 Title 많이 들어보셨죠? 오늘은 deed 가 뭔지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Deed와 title의 차이부터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Title은 해당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입니다. 즉 ‘권리’이기 때문에 눈으로 보거나 만질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해당 소유권을 증명해주는 영수증 같은 서류가 필요하겠죠? 이 서류가 ‘deed’ 입니다. Deed는 즉, title을 가지고 있는 소유주가 해당 자산을 어떤 title의 형태로 갖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영수증 같은 서류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Deed의 종류는 크게 Warranty deed와 quitclaim deed가 있습니다. 거의 모든 부동산 거래에서 ‘warranty deed’ 가 사용됩니다. Warranty deed는 소유주가 해당 부동산을 팔 수 있다는 권리가 있다는 사실과 함께, 해당 부동산에 잡혀있는 저당등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서류입니다. Quitclaim deed는 특정 부동산을 무상으로 증여할 때 사용됩니다. Quitclaim deed를 통해 부동산을 증여할 때는 꼭 무상으로 증여가 되어야 하고, title search나 title insurance등이 진행되지 않아야 합니다. Quitclaim deed는 무상증여를 하는 경우들, 예를 들면 부모 자식 간, 형제간, 혼인 후 배우자를 소유주에 포함할 때 등에 사용됩니다. 여기서 꼭 잊지마셔야 할 것은 Quitclaim deed와 모기지는 별개라는 것입니다. 즉, 전 소유주 A가 아직 모기지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quitclaim deed로 B에게 무상증여 했을 경우, A는 여전히 모기지에 대한 의무가 있게 됩니다. 따라서 이렇게 채무가 남아있는 경우는 남아있는 채무만큼을 구입비용으로 계산하여 warranty deed를 이용하는 일반적인 거래방식을 통해 거래를 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오늘은 deed에 대해 정말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추가적으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주변의 부동산 전문 변호사님께 의뢰드리면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시카고복덕방 #리얼터 #리얼터한상철 #한인리얼터 #시카고한인리얼터 #일리노이한인리얼터 #시카고리얼터 #일리노이리얼터 #부동산 #한인부동산 #부동산중개인 #미국 #미국집 #집팔기 #homeselling #houseselling #Realtor_SangHan #realtorsanghan #realtor #realestateagent #help_everyone_live_in_a_better_home #chicagokoreanrealtor #buying #selling #investing #Chicago #illino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