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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riter's pictureSang Han

Recession은 housing market crash와 다른 것입니다.




조만간 Recession이 와서 부동산 시장이 붕괴될 것이라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집 거래를 기다리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Recession이 housing market crash를 반드시 동반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실까요?

물론 역사적으로 볼 때, receission이 오면 이자율이 내려갑니다. 아무래도 돈이 돌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fed에서 이자율을 낮추게 됩니다. 따라서 recession이 온다하면 “모기지 이자율 측면”에서는 바이어에게 유리한 시장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recession도 올 말에는 올 거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단, 좀 잔잔한 recession이 와서 1 ~ 2년 정도면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Federal recerve가 지난 3월 미팅에서 설명한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recession이 오면 housing market crash가 일어난다는 분들의 의견과 위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recession은 올 것이고, recession이 오면 이자율이 내려감과 동시에 시장이 붕괴되니 바이어들에게는 인생일대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recession이 꼭 housing market crash를 동반한는 것은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지난 1980년대 부터의 40여년간의 recession을 보면, sub prime mortgage 사태를 동반한 2008년의 recession과 1991년의 recession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4번의 recession때는 다 가격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1991년의 떨어진 비율도 2%가 채 되지 않습니다.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제가 유튜브와 블로그로 자주 말씀드린대로 현재 시장의 공급량은 수요에 비해 한참 모자라며 이를 획기적으로 단기간에 늘릴 방법도 없는 상황입니다. 가뜩이나 현재의 시장은 공급을 늘릴 방법이 없는 상황인데 수요는 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recession이 와 이자율까지 떨어진다면 과연 집값이 어떻게 될까요? 제가 볼 때는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그렇다면 집값이 오르는 속도는 더욱 빨라질 확률이 높습니다.


즉, 현재 시장에 들어갈지 말지를 망설이시는 분들은 떨어지는 이자율과 오를 집값중 어느것이 이득인지를 빠르게 선택하시어 시장에 들어갈지 말지를 결정해야지, recession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housing market crash를 기다리는 것은 다시 고려해봐야 할 문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글에대해 궁금하신 부분이 있었다면 언제든 연락 주십시요.

다음에도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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