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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가 계약을 취소할까 걱정되시나요? 집을 팔기 전 준비가 중요한 이유
집을 팔기로 마음먹으면 여러 가지 걱정이 생깁니다. 원하는 가격을 받을 수 있을지, 이사 일정에 맞춰 거래를 마칠 수 있을지, 다음 집은 어떻게 구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여기에 계약까지 한 바이어가 중간에 마음을 바꾸면 어떡하나 하는 불안까지 더해지면 매물을 내놓는 결정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약 취소 가능성만으로 필요한 이사를 미루실 필요는 없습니다. 셀러가 미리 점검하고 준비할 수 있는 부분을 파악하면, 더 안정적으로 거래를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먼저, 오퍼를 받는 것과 거래를 마무리하는 것은 서로 다른 단계라는 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바이어와 가격에 합의한 뒤에도 Home Inspection(주택 점검), Financing(융자), Appraisal(감정평가) 등 확인해야 할 과정이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좋은 오퍼란 단순히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오퍼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바이어의 자금 준비 상태, 계약에 포함된
6 hours ago2 min read


내 집에 쌓인 자산이 다음 이사의 선택지를 바꿀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카고 복덕방 한상철입니다. 집을 알아보시다가 마음에 들어한 집에 현금 오퍼가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무거워지실 수 있습니다. 다운페이먼트를 준비하고 융자를 알아보는 입장에서는 출발선부터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현금으로 집을 사는 사람들을 모두 큰돈을 가진 투자자로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랫동안 살던 집을 팔고, 그 집에 쌓인 자산을 활용해 다음 집을 사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차이를 이해하면 바이어에게는 경쟁 전략이 보이고, 셀러에게는 다음 이사의 가능성이 보입니다 1. 현금 바이어 중에는 기존 주택 소유자도 있습니다 9월 미국 주택 거래의 현금 구매 비중은 27%입니다. 네 건 중 한 건 이상이 융자 없이 이루어진 셈입니다. 현금 바이어에는 투자자와 세컨드홈 구매자뿐 아니라 기존 집을 판 돈으로 다음 집을 구매하는 분들도 포함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개념이 에퀴티입니다. 집의 현재 가치에서 남아 있는 모기
2 days ago3 min read


재산세 고지서, 그냥 내고 계신가요? Cook County 주택 소유주가 확인해야 할 감면 혜택
안녕하세요. 시카고 복덕방 한상철입니다. 집을 소유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매년 빠지지 않고 확인하셔야 할 비용이 있습니다. 바로 Property Tax, 즉 재산세입니다. 특히 일리노이에서는 재산세가 주택 유지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편이기 때문에, 바이어분들은 집을 구매할 때부터 예상 재산세를 꼼꼼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이미 집을 소유하고 계신 분들 역시 현재 받을 수 있는 감면 혜택이 제대로 적용되어 있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난 10월 23일 Cook County Treasurer는 장애가 있는 주택 소유주를 위한 재산세 감면 혜택과 자동 갱신 제도를 다시 안내했습니다. 이번 소식을 계기로 우리 집에는 어떤 Exemption, 즉 재산세 감면 혜택이 적용되어 있는지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장애가 있는 주택 소유주를 위한 감면 혜택 Cook County에는 일정한 자격을 갖춘 장애인 주택 소유주를 위한 Persons with Dis
5 days ago3 min read


건축업체 43%가 가격을 내렸습니다. 시카고 바이어와 셀러는 무엇을 봐야 할까요?
최근 미국 주택시장에서 눈여겨볼 만한 소식이 나왔습니다. 신규주택 판매가 어려워지면서 건축업체들이 집값을 낮추거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집을 구매하거나 판매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러한 변화가 실제 거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2026년 10월 19일 전미주택건설협회(NAHB) 발표에 따르면, 10월 신규 단독주택 건축업체 심리지수는 전월보다 3포인트 하락한 29를 기록했습니다. 이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그보다 낮으면 건축업체들이 주택시장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29는 2012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그만큼 신규주택 시장이 어려운 상황임을 보여줍니다. 이는 2012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특히 조사에 참여한 건축업체의 43%가 집값을 인하했고, 65%는 구매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높은 모기지 금리와 건축비 부담으로 주택 판
Oct 262 min read


모기지 이자 부담을 줄이는 또 하나의 선택, ARM을 알아볼까요?
집을 구입할 때 바이어분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시는 부분 중 하나가 매달 내야 하는 모기지 페이먼트입니다.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더라도 이자율에 따라 월 부담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융자를 선택하느냐도 집을 고르는 것만큼 중요합니다. 2026년 10월 23일 Keeping Current Matters 기사에 따르면, 초기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변동금리 모기지인 ARM(Adjustable-Rate Mortgage)을 검토하는 바이어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ARM은 어떤 상품이며, 어떤 분들이 고려해볼 만할까요? ARM은 처음부터 이자율이 계속 바뀌는 상품인가요? 미국에서 흔히 접하는 ARM은 처음 일정 기간에는 이자율이 고정되고, 그 기간이 끝나면 계약에 따라 주기적으로 조정되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5/1 ARM’은 처음 5년 동안 이자율이 고정되고, 이후에는 1년에 한 번씩 조정됩니다. ‘7/6 ARM’이라면 처음 7년 동안 고정된
Oct 262 min read


집이 안 팔리면 렌트로 돌릴까요? 매매와 렌트, 결정 전에 꼭 비교해야 할 것들
이사를 앞두고 집을 내놓았는데 예상보다 반응이 조용하면 이런 고민이 생깁니다. “가격을 조정하느니 렌트를 주고 기다리는 게 낫지 않을까요?” 특히 낮은 금리의 모기지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집을 계속 보유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크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조건으로 구입한 집이라고 해서 반드시 좋은 임대주택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2026년 10월 22일 Keeping Current Matters 기사에 따르면, 매각을 추진하다가 집을 임대로 전환하는 소유주들이 있습니다. 기사에서 소개한 Parcl 자료는 현재 임대 매물의 약 9%가 이전에 매매로 나왔던 주택이라고 설명합니다. 다만 이것이 모든 지역에서 집을 팔기 어렵다는 뜻은 아닙니다. 매각과 임대 중 어떤 선택이 적합한지는 해당 지역의 시장과 소유주의 재정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먼저, 집을 계속 보유하려는 목적부터 분명해야 합니다. 몇 년 후 다시 돌아와 거주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장기적으
Oct 23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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