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검색 데이터로 본 바이어 심리 –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 grace264
- Aug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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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글 트렌드 데이터에 따르면 ‘Home for Sale’과 같은 부동산 검색어의 인기도가 올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7월 중순에는 최근 최고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여전히 많은 바이어들이 시장을 주시하며 기회를 엿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팬데믹 시기처럼 폭발적인 수요가 몰리는 상황은 아니지만, 지금 시장에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판단한 적극적인 바이어들이 존재합니다. 이들은 집을 사기 위해 준비된 상태이기 때문에, 셀러 입장에서는 이상적인 타깃이 될 수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보면 모기지 금리와 높은 집값 때문에 거래가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있지만, 부동산 시장은 지역별로 상황이 크게 다릅니다. 제가 활동하는 시카고 서버브 중에서도 학교가 좋은 지역은 여전히 인벤토리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런 지역에서는 여전히 집이 잘 팔리고, 제값을 받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만약 ‘바이어가 다시 돌아오면 그때 팔아야지’라고 생각하고 계셨다면, 지금이 그 시점일 수 있습니다. 시장에 내놓지 않으면, 지금도 집을 찾고 있는 바로 그 바이어에게 기회를 줄 수 없습니다.
시카고 복덕방 한상철
📞 773-717-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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