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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집 구입, 어렵기만 할까요? 현명한 시작을 위한 4가지 팁

  • grace264
  • Jul 15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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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집을 사는 일은 누구에게나 인생의 큰 전환점입니다.하지만 생애 첫 주택 구입이 처음이라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습니다.왜냐하면, 이 과정은 바이어에게는 처음이지만, 에이전트에게는 수십 번 겪어본 여정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수많은 첫 주택 바이어들과 함께한 경험을 바탕으로, 꼭 알아두셔야 할 실전 팁 4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팁 1: 집을 보기 전에 무조건 사전 대출 승인(Pre-Approval)을 먼저

처음 집을 구입하시는 분들이 가장 자주 하는 실수 중 하나는사전 승인을 받기 전에 집부터 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온라인으로 예쁜 집을 보는 건 즐겁지만, 현실적인 예산을 모른 채 시작하는 건 실망의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을 보기 전에는 반드시 신뢰할 수 있는 대출 전문가와 상담해 사전 승인을 먼저 받으셔야 합니다.이 과정을 통해 본인의 대출 가능 금액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예산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그 후, 에이전트가 예산에 꼭 맞는 집만 골라 보여드리므로 불필요한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팁 2: 예산은 반드시 설정하고, 지켜야 합니다

사전 승인 금액이 $500,000라고 해서 반드시 그만큼 쓸 필요는 없습니다.현재 시장에서는 주택 외의 추가 비용들도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 주택 보험, 세금, HOA 비용 등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함께 고려해 예산을 짜셔야 합니다.

은행이나 대출 전문가, 그리고 부동산 에이전트와 함께 현실적인 지출 항목을 검토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팁 3: 집이 너무 맘에 드셔도 Inspection은 꼭 받으세요

마음에 쏙 드는 집을 만나면, 너무 갖고 싶은 마음에점검 없이 오퍼를 넣고 싶은 충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 과정은 절대 건너뛰면 안 됩니다.

에이전트는 검증된 인스펙터를 연결해 드리고,점검 후 리포트를 함께 검토하며 수리 요구나 가격 조정 협상을 도와드립니다.앞으로 수천 불의 예상치 못한 수리비용을 막을 수 있는 단계이므로 꼭 챙기셔야 합니다.


팁 4: 첫 집이 ‘꿈의 집’일 필요는 없습니다

많은 바이어들이 첫 집에 완벽함을 기대하며 오히려 결정에 부담을 느낍니다.하지만 처음부터 모든 조건을 갖춘 집을 사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콘도, 타운하우스, 혹은 리모델링 여지가 있는 단독주택도 훌륭한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중요한 건 ‘내 집을 소유하고 에퀴티를 쌓아가는 첫 발걸음’을 떼는 것입니다.


마무리: 첫 집 구매는 혼자서 감으로 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처음이라 불안하고 모르는 것이 많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그럴수록 더더욱 지역 시장에 정통한 전문가와 함께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에이전트는 바이어의 상황, 걱정, 필요한 정보를 토대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해 드립니다.

지금 가장 궁금한 점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먼저 질문해 보세요.

그것이 바로 첫 집 구매의 성공적인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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