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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사기전, 이것들은 꼭 확인해보세요
주택을 구매할 때 많은 바이어분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위험 요소는 ‘곰팡이(mold)’입니다. 눈에 보이기도 하고,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잘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곰팡이 외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이 집 안 곳곳에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꼭 알아두셔야 할 세 가지, 납(lead) , 라돈(radon) , 그리고 석면(asbestos)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납(Lead) 납은 오래된 페인트, 배관, 또는 집 주변 토양을 통해 노출될 수 있습니다.1978년 이전에 지어진 주택이라면 납 함유 페인트가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어린이의 경우 납 노출은 발달 지연이나 신경계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성인도 두통, 복통, 빈혈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환경 전문가들은 “페인트 조각보다 더 위험한 것은 미세한 납가루”라고 강조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쉽게 흡입되거나 섭취될 수 있기 때문
Nov 41 min read


🏡 Before Buying a Home, Check for These Hidden Hazards
When most homebuyers think of risks, mold is usually the first concern that comes to mind. It’s visible, familiar, and known to affect health.But there are other, less visible dangers that can pose even greater long-term risks to your home and health.Today , let’s look at three major ones every buyer should know about: Lead, Radon, and Asbestos. 1️⃣ Lead Lead exposure can come from old paint, plumbing, or even contaminated soil.If a home was built before 1978 , there’s a hig
Nov 43 min read


보다 원활한 클로징을 위하여
집을 판매할 때 가장 중요한 시기는 ‘계약서에 서명한 이후부터 클로징까지’의 과정입니다. 대부분의 셀러분들은 이 단계를 무난히 통과하시지만, 최근 들어 예기치 못한 이유로 바이어가 계약을 취소하는 사례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러한 상황의 대부분은 미리 준비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 핵심이 바로 ‘사전 점검(Pre-Listing Inspection)’입니다. 계약 파기, 실제로 얼마나 자주 일어날까요? 최근 Redfin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펜딩 상태였던 거래 중 약 15%가 클로징까지 가지 못하고 중도에 취소되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전(2017~2019년 평균 12%)보다 약간 높아진 수치입니다. 즉, 7건 중 1건 정도는 거래가 무산되지만, 나머지 6건은 무리 없이 클로징까지 진행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셀러분께서 미리 대비하신다면 이 ‘1건’의 위험마저도 충분히 줄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계약 파기의 주
Nov 32 min read


🏠 For a Smoother Closing: The Power of a Pre-Listing Inspection
When selling a home, the most critical stage is from contract to closing .Most sellers make it through this period without major issues, but recently, more transactions have been falling apart unexpectedly. The good news is that many of these cancellations can be prevented — and the key is one step: a Pre-Listing Inspection . How Often Do Deals Actually Fall Through? According to recent Redfin data, about 15% of pending home sales fail to close , up slightly from pre-pandemic
Nov 32 min read


2025년 주택 시장, 바이어에게 다시 열린 기회
오늘은 “지금 시장이 예전과 다르다”는 말을 숫자로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1~2년 사이 시카고 서버브 전반에서 매물이 늘고, 체류일(Days on Market)이 길어지며, 일부 지역은 호가 대비 거래가가 조정되는 흐름이 뚜렷해졌습니다. 전국적으로도 활성 매물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로 늘었고(7~9월 연속 증가), 특히 ‘새로 나온 매물’보다 ‘팔리지 않고 남아 있는 활성 매물’이 재고 증가를 이끌고 있습니다. 바이어 입장에선 선택지가 넓어졌고, 셀러 입장에선 처음부터 ‘정확한 가격·준비된 컨디션·집중 마케팅’이 승부를 가릅니다. 시카고 서버브 핵심 지역 한눈에 보기 (2025년 가을 기준) Naperville : 60565 지역 기준 중간 거래가는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지만 체류일이 늘고 있고, 여러 리스팅에서 ‘가격 조정→계약’ 패턴이 관찰됩니다. 리스팅 대비 거래가가 거의 붙거나 약간 낮게 체결되는 케이스가 늘었습니다. Glenvie
Oct 301 min read


🏡 2025 Housing Market: A Window of Opportunity for Buyers
You’ve probably heard people say, “The market isn’t what it used to be.”Let’s look at the numbers behind that statement. Over the past year or two, inventory has been rising across the Chicago suburbs — and homes are staying on the market longer. In many areas, we’re seeing more price adjustments before contracts , and final sale prices slightly below asking . Nationwide, active inventory has climbed by double digits for three consecutive months (July +24.8%, August +20.9%,
Oct 30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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